새벽이니까 소신발언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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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새끼는 나랑 국어 캐삭빵뜨면 질 것 같은데 왜 깝치지?’ 느낀 강사가 꽤 존재
여타 과목과는 다르게 유독 국어에만 사기꾼들이 많은 느낌
추가)물론 메인글 강사 하나를 저격해서 하는 말은 아닙니다
중딩들 상대로 공포 마케팅 펼치면서 먹고 사는 장사치를 평소에 알고 있지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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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그런사람들이 사회에는 여럿존재
하지만 그들이 살아남은 이유나 쭉 돈 벌고 있는 이유도 존재하는것 같심당
그 이유가 영 건전치 못하다는 점에서 불쾌함이 오는 것
인간은 논리로 살아가지만 결국 감정에 휘둘리는 존재가 아닐까 싶네염
좀 헛소리해도 빠져나갈 구멍이많아서 그런듯
허거덩
백분위 97 책팔이도 포함인가요?
그게 누군지는 모르겠습니다만(진짜모름)
적어도 백분위 97이면 공통에서 ‘여러’ 문제를 틀렸을텐데 본인이 왜 어떤 문제를 제대로 못 풀고 틀렸는지에 대한 이유, 너희는 그렇게 읽지 말라는 내용이 없다면 본문처럼 ‘왜 깝치지?‘ 싶을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연계 땜에 그른가 약간 뭔가뭔가인 분들이 계심
수학도 많은데
제가 느끼기에 수학은
수험생들이 많이 접하는 강사들은 어느 정도 검증이 되어 있고 사기꾼이라고 할 법한 사람들은 알아서 도태되는 영역인데
국어는 꽤 유명한 강사들 중에서도 ‘저 새끼는 뭐지?’ 싶은 인간들이 꽤 오래 해먹어서(일부 수험생의 찬양을 받는 경우도 존재) 불쾌한 느낌입니다
뭐 국어문제 잘푸는 순서로 선택받는게 아니니까요
그랬다면 이원준선생님이 메가1타여야 하는데 현실은 아니니
강사가 나쁘다기 보다 학생들에게 선택받는법을 아는거죠
그리고 수학에서 덜보이는거 같은건
국어보다 시험이 쉽게 나와서 강사실력을 평가할 해상도가 높은 근거가 안보여서 그런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