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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ㅈ반고 다니는데 13까진 다 푼 애들중에 절반정도가 44로 밀고 찍어서...


저는 사람은 생명체라는 것에 찬성 의견임
생명체의 정의가 무엇인데요?
서로 떨어져서 살 수 없을지라도 유기적 상호작용이 강하지 않다면 공생관계라고 본다 어쩌고 저쩌고..
탑이 지는건 정글 때문이라는 것에 찬성 의견임
롤은 잘 몰라서 gg
후후
저도 찬성함
역시 자네야.
생각하면 고로 존재한다는 의견에 찬성함
데카르트의 입장이신거임?
저는 생각한다라는 것 자체가 존재의 정의를 함축할 수 없다고 생각함
그 인지하고잇는 정신자체가 존재한다는 의견임여 왜 함축 불가라 생각하심요
허공에 쌍소멸하는 입자가 우연히 극악의 확률로 10^-36초 동안 볼츠만 두뇌를 만들어 생각해낼 수 있지만
그 경우 생각의 주체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잖슴
따라서 생각하지만 그 주체가 실존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낼 수 있으므로 생각이 존재를 함축한다고 생각하지않음
유의미한 반론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관점이라생각듭니다
그런가 그럴싸하지않음?
인간 주체가 모든것이 진실이라는 근거를 못대는 상황속에서 자기 자신만은 생각할수잇음으로 그것만은 존재한다는 진실을 증명한단 얘기가 포인트인데 단순히 극악의 확률로 뇌구조 모형을 따라한 수준의 모형에서의 주체가 없음을 얘기하는건 쟁점에서 벗어난 느낌임
자기 자신만은 생각하므로 존재한다고 한다면
존재하지 않지만 생각은 가능한 상황을 반례로 제시하는것은 나름 적절하지 않음?
탕수육 찍먹에 찬성함
그건 저도 ㅇㅈ
생각은 시간적 과정인데 저가정에선 불가능해보임
시간이라는 것조차도 허상이라 생각함
고차원에서의 볼츠만 두뇌면 생각에 시간축을 도입할 수 있지않을까요
거까진 저도 가정이라 잘모르겟슴요 근데 좀 과해보임
그게 의미가 없다면 처음 반박하신 주장도 허상의 개념 주가 되서 의미가없는거임
음 말을 잘못했네요
허상이라기보단 실제론 시간적과정이 아님에도 시간적 과정으로 착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치 우리가 한번에 우리가 과거에 경험했다고 생각한
장면을 생각해 낼 수 있듯이요
시간의 관점에 대해선 크게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장에 있어서의 본질적인 주장하는 바는 데카르트의 주장을 인용했음을 밝혔죠 따라서
인간에 사고과정이 주가 됨을 알수있습니다 근데 볼츠만 두뇌와 같은 반론은 사실 인간의 사고과정이라 보기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연속되는 기억의 연결선이 있고 지속성이 핵심중하나인데 볼츠만 두뇌는 그것에 정 반대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볼츠만 두뇌와 인간의 두뇌는 전혀 다른 부분이고 인간의 두뇌가 생각햇을때 존재함을 인지한다라는 내용에 찬성주장의 반대로 볼츠만 두뇌는 생각은하고 존재함 인지는 불가능하다.라는 식의 반론은 쟁점을 잘못 짚은듯 합니다
제 말을 잘못이해하신듯 싶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볼츠만 두뇌도
인간의 뇌에서 수행 가능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논증을 동일하게 수행해낼 수 있고,
볼츠만 두뇌는 유의미하게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논증의 수행과 생각 자체가
존재를 전제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것을 반례로 제시한 것뿐입니다
또한 제시하신 생각이 시간적과정이다에도
볼츠만 두뇌 자체가 아무리 일시적이더라도
일시적인 사고를
시간적 과정으로 인식해낼 수 있고,
즉 인간의 뇌와 차이가 그 점에서는
딱히 본질적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우리는 인간이 아니라 볼츠만 두뇌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은 딱히 아니지만
데카르트가 수학을 기초적지식으로 인정하지 않은 만큼
그의 철저한 잣대에 견주어볼때 저 논증마저도
허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 유의미 x 의 인과가 아니라
유의미 x가 정해져있는게 문제점 처럼 보여요
생각하므로 무의미한 존재이다의 인과여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각하므로 유의미한 존재이다 라는 논증의 반례이기만 하먄 되는거아님?
제가 코기토 논증에대해 잘은 알지는 못하는데
처음 배웠을때 일단 저런 생각이 들긴 했던 것 같아요
전 지금 똥이 마려움:
해당 주장에 찬성함
구라 ㄴ
인증샷달린다
구라 ㄴ
내가 경험 한 어떤 것이든 헛됨은 없다
에 찬성하시는 거임?
예
헛됨이 뭐에요
유의미 혹은 유의미하지않음을 내포한 자의 두뇌상태에서 생각을 함으로써 유의미를 확인하는 과정인건데 이미 유의미 하지않음이 정해져있는것에 생각을 더해서 유의미함이 되지않음을 반례로 드는건 인과의 틀어짐에 문제가 아니라 수박 겉핥기 식의 반박이라고 생각듭니다
코기토논증의 핵심에 관해 말씀하신거랑
무슨 말인지는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존재하다’ 라는 말을 전 코기토논증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게 인식한듯요
아마 말씀하신 의도로 비추어보면
나는 생각한다와
나는 존재한다가
그냥 동어반복과 다른 바가 없는 것처럼 느꺄지네요 그러면
정확히는 동어반복이라기 보단 a로 인해 b가 따라옴이 묶여있으니깐 a를 보고 b까지 연결되어 그려지는거인듯요
전 어디까지 찬성주장에 서있음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가능한 주장임
그런가 어우 철학어렵네요
새벽에 도파민을 주신 예아님 감사함니다 섯어요
ㅋㅋㅋㅋ
덕분에 코기토논증 다시 이해하고 가네요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