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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화작은 유구한 전통임 2 6
수능 당일날 : 언매하지마라 ㅅㅂ 하지말라면 하지마 시간 좀 지난 후 언매 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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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끄고 놀죠 몇 년간 봐왔는데 이렇게 등급컷 숫자놀음으로 감정소모하고 싸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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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튀하고 취침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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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 공대 라인 잡아주세요.. 7 0
서성한 공대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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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최하위과라도 될까요? 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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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com/shorts/waa4TaW9Puc?si=sS9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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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우 선생님의 2026 수능 관련 입장 56 55
선생님께 평가원 기조 예측 실패에 관련해서 질문을 남기고 돌아온 답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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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힘들어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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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기억 가지고 수능 하루전으로 가기 << 할거임? 4 1
대신 수명이 5년 깎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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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타타님 감사했습니다 6 6
올해 시중 실모들 중 퀄 압도적 고트였습니다덕분에 6 9 수능 다 좋은 결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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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라가 범을 빨아주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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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7점차 생각했다가 나중에 줄어드는거 보는게 맞을지도 고로 만표 언매 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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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킹받네 0 1
왕을 받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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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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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논리적으로 추론형을 어케 다 풂 조건 보면서 뭔가 이럴거 같은데 이 느낌이 가장 중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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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는 진짜 그냥 블랙홀임 14 1
올해 언미 생윤 정법 했는데 생윤 정법 공부량 합친 걸 언매에다 꼴아박고 두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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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확통은 3 1
30번 말곤 다 풀만햇던건가 22랑 21은 왤캐 십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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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언매 등급컷이 이러면 7 1
화작 84인데 2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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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본다음에 진학사 성적인증된 계정 10개 10억에 팔겠다고 하면 살사람 존나많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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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진짜작수보단표본좋음 5 1
작수는 행복하게 다들 치고나와서 실채뜨고 다들울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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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1 백분위 몇나올거같음 4 0
메가대로 91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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씻기귀찮다 9 0
향수만 뿌리고 나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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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다 추워 2 0
날씨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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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EBS는 97 진학사 고속은 98띄워주는데 뭐가 맞을까요... 화작 3점 1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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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경영학과에오지마 9 2
팀플지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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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에서 정법으로 옮길려하는데 11 0
오르비 여론 보면 정법 엄청 고였다고 하는데 화학보다 더고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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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논 인문계열 있나요 3 0
오전타임인데 얼마나 오셨나요 저는 독어독문인데 거의 다 온거 같아서 이렇게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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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확통 1등급이 왜이리 적죠? 13 8
만표는 줄였는데 마지막 년도인 내년에 이딴소리로 분탕칠까봐 좀 우려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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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하(시대 입시평가) 피셜 확통 미적 만표 2점차 4 0
https://youtu.be/vOdQg25b39I?si=o9cDZBwfZzo-Afgv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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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 독재에서 하는거 어떤가요 2 0
재수는 초반엔 독재기숙 중반엔 재종 9월부턴 관독 이렇게 했는데 솔직히 사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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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분당은 떴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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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나가기싫어 7 1
너무추워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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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점씩 오를 가능성이 있을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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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화 5점차면 이거지 뭐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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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최저를 못 맞추면 예비번호도 덜 돌아가나요?? 1 0
한성대 삼육대 이런 인서울 공대라 중상위권이 하향으로 걸어두는 학교들 여기는 예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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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끗나니까 8 0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아무도업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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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들 긴장해라 황금돼지단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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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화장연들 표점차적게 나올꺼라 그러는거 ㅈ같았는데 이번에 지표계산해보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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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을 봐도 개운하지가 않다 1 0
내가 이 성적으로 대학을 가도 되는지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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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반대가될수는없음? 오답률 고려하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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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키라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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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살려달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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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병걸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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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과 과탐 가장 큰 차이라면 타임어택인데 이번 생명 풀이 보고 걍 ㅈㅈ침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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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크] 중앙대 학종 합격자의 모르는 질문이 나왔을 때 꿀팁 0 0
안녕하세요, 상위권 대학생 커뮤니티 노크입니다. 노크가 노크유저분들과 함께 수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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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말해드림 24수능이 지금이랑 비슷한 상황인데 24때 공통 평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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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0프로컷이 전부 900점 언저리인데 제가 이번에 국수는 2등급 딱 등급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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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간단하게 재수방법 추천해드림 11 2
쌩재수 -노베, 3이하는 무조건 쌩 -3이하면 재종 추천 관리가 필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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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서강대 10명 모집에 170명 지원했는데 점공 46명중 4등 되나 이거


저는 사람은 생명체라는 것에 찬성 의견임
생명체의 정의가 무엇인데요?
서로 떨어져서 살 수 없을지라도 유기적 상호작용이 강하지 않다면 공생관계라고 본다 어쩌고 저쩌고..
탑이 지는건 정글 때문이라는 것에 찬성 의견임
롤은 잘 몰라서 gg
후후
저도 찬성함
역시 자네야.
생각하면 고로 존재한다는 의견에 찬성함
데카르트의 입장이신거임?
저는 생각한다라는 것 자체가 존재의 정의를 함축할 수 없다고 생각함
그 인지하고잇는 정신자체가 존재한다는 의견임여 왜 함축 불가라 생각하심요
허공에 쌍소멸하는 입자가 우연히 극악의 확률로 10^-36초 동안 볼츠만 두뇌를 만들어 생각해낼 수 있지만
그 경우 생각의 주체가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잖슴
따라서 생각하지만 그 주체가 실존하지 않는 경우를 생각해낼 수 있으므로 생각이 존재를 함축한다고 생각하지않음
유의미한 반론이라고 보기도 어려운 관점이라생각듭니다
그런가 그럴싸하지않음?
인간 주체가 모든것이 진실이라는 근거를 못대는 상황속에서 자기 자신만은 생각할수잇음으로 그것만은 존재한다는 진실을 증명한단 얘기가 포인트인데 단순히 극악의 확률로 뇌구조 모형을 따라한 수준의 모형에서의 주체가 없음을 얘기하는건 쟁점에서 벗어난 느낌임
자기 자신만은 생각하므로 존재한다고 한다면
존재하지 않지만 생각은 가능한 상황을 반례로 제시하는것은 나름 적절하지 않음?
탕수육 찍먹에 찬성함
그건 저도 ㅇㅈ
생각은 시간적 과정인데 저가정에선 불가능해보임
시간이라는 것조차도 허상이라 생각함
고차원에서의 볼츠만 두뇌면 생각에 시간축을 도입할 수 있지않을까요
거까진 저도 가정이라 잘모르겟슴요 근데 좀 과해보임
그게 의미가 없다면 처음 반박하신 주장도 허상의 개념 주가 되서 의미가없는거임
음 말을 잘못했네요
허상이라기보단 실제론 시간적과정이 아님에도 시간적 과정으로 착각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마치 우리가 한번에 우리가 과거에 경험했다고 생각한
장면을 생각해 낼 수 있듯이요
시간의 관점에 대해선 크게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처음 주장에 있어서의 본질적인 주장하는 바는 데카르트의 주장을 인용했음을 밝혔죠 따라서
인간에 사고과정이 주가 됨을 알수있습니다 근데 볼츠만 두뇌와 같은 반론은 사실 인간의 사고과정이라 보기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뇌는 연속되는 기억의 연결선이 있고 지속성이 핵심중하나인데 볼츠만 두뇌는 그것에 정 반대에 위치해있습니다 그래서 볼츠만 두뇌와 인간의 두뇌는 전혀 다른 부분이고 인간의 두뇌가 생각햇을때 존재함을 인지한다라는 내용에 찬성주장의 반대로 볼츠만 두뇌는 생각은하고 존재함 인지는 불가능하다.라는 식의 반론은 쟁점을 잘못 짚은듯 합니다
제 말을 잘못이해하신듯 싶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볼츠만 두뇌도
인간의 뇌에서 수행 가능한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는 논증을 동일하게 수행해낼 수 있고,
볼츠만 두뇌는 유의미하게 존재한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그런 논증의 수행과 생각 자체가
존재를 전제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즉 그것을 반례로 제시한 것뿐입니다
또한 제시하신 생각이 시간적과정이다에도
볼츠만 두뇌 자체가 아무리 일시적이더라도
일시적인 사고를
시간적 과정으로 인식해낼 수 있고,
즉 인간의 뇌와 차이가 그 점에서는
딱히 본질적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극단적으로 우리는 인간이 아니라 볼츠만 두뇌이다!
라고 주장하고 싶은 것은 딱히 아니지만
데카르트가 수학을 기초적지식으로 인정하지 않은 만큼
그의 철저한 잣대에 견주어볼때 저 논증마저도
허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생각 -> 유의미 x 의 인과가 아니라
유의미 x가 정해져있는게 문제점 처럼 보여요
생각하므로 무의미한 존재이다의 인과여야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생각하므로 유의미한 존재이다 라는 논증의 반례이기만 하먄 되는거아님?
제가 코기토 논증에대해 잘은 알지는 못하는데
처음 배웠을때 일단 저런 생각이 들긴 했던 것 같아요
전 지금 똥이 마려움:
해당 주장에 찬성함
구라 ㄴ
인증샷달린다
구라 ㄴ
내가 경험 한 어떤 것이든 헛됨은 없다
에 찬성하시는 거임?
예
헛됨이 뭐에요
유의미 혹은 유의미하지않음을 내포한 자의 두뇌상태에서 생각을 함으로써 유의미를 확인하는 과정인건데 이미 유의미 하지않음이 정해져있는것에 생각을 더해서 유의미함이 되지않음을 반례로 드는건 인과의 틀어짐에 문제가 아니라 수박 겉핥기 식의 반박이라고 생각듭니다
코기토논증의 핵심에 관해 말씀하신거랑
무슨 말인지는 이해했는데
그렇다면 ‘존재하다’ 라는 말을 전 코기토논증에서
말하는 것과 다르게 인식한듯요
아마 말씀하신 의도로 비추어보면
나는 생각한다와
나는 존재한다가
그냥 동어반복과 다른 바가 없는 것처럼 느꺄지네요 그러면
정확히는 동어반복이라기 보단 a로 인해 b가 따라옴이 묶여있으니깐 a를 보고 b까지 연결되어 그려지는거인듯요
전 어디까지 찬성주장에 서있음을 전제로 하기때문에 가능한 주장임
그런가 어우 철학어렵네요
새벽에 도파민을 주신 예아님 감사함니다 섯어요
ㅋㅋㅋㅋ
덕분에 코기토논증 다시 이해하고 가네요
굿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