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의대보다 빡셌던 시험이 존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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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시 일반 의대 러프하게 잡아도
모든 수험생이 달려들어서
50만명 중에 1000등 안에 들어야 하는데...
옛날 사시 시절에 사시가
법조인 원하는 문과학생들 중에 1000명 아니었나
포기해야하나 정시일반의대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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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생 수능 성적으로 어디까지 가능한지 궁금해서 글 올립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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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까 거진 3년동안 매달 250 이상 교육에 박으면서도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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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8은 전원 생존하겠죠? 2 0
제곧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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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9평 백분위 78 2 0
수능 백분위 94 ㅁ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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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상반기에 공부해야 2 2
맞는듯 전투력 가장 높을때 이개보지련을 뚫겟다 이런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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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 시민을 죽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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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혼란스러워 ㅅㅂ 이해할 수 없는 컷이 너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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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결제햇는데 나는 완전다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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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남초라 그런가 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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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왜자꾸 팅기냐 족망겜 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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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ID가 타인의 성명으로 되있으면 그건 자기정체성이 있을까요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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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아 ㅅㅂ 1 0
성적표 나올때까지 진짜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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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의대는 백분위봐요? 3 0
다 다른가 지방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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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봄 나온 지 2년 됐다는 게 레알 말 안 되네 7 3
대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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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컷 88이면 미 85 VS 확 88 누가이김 2 0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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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를져버릴순업서 6 1
마크외길인생
지균같은거 제외하고 정시일반의대부터는 재능의 영역 맞는듯.. 여기부터는 재능 없으면 그냥 못감
행시?
지금 정시일반의대는 걔네도 이겨야하자나요 후
제 사촌언니가 이대의대 점수로 설문과 갔는데 행시 2번 떨어짐요
그 이대의대 점수는
문과만 뽑는 전형이니까요
찾아보니 문과 의대 6명 뽑았던데 거의 전국 10등안에 드는 점수 아닌가? 이 정도면 이과여도 의대 갔을 거 같은데 (참고로 저 문과 아니고 미적물2화2 07임) 근데 이건 그냥 사바사일거 같네요. 행시 뚫은 사람이 수능봐서 의대간다는 보장도 없고 정시의대생이 행시봐서 붙는 보장도 없능 거 같음
정시 의대 2000명 안 아녔나
900명도 간당간당일텐데
몇백명입니다만
확인해보니까 991명이네요
설수리, 설전전이라든가 대깨치, 문과 경희한 같은 사람들 빼면 1000명 내외겠네요
엥 정시일반만 따지신거 맞나용
그정도 안될텐데
아 보니까 일반전형은 747명이라고 하네요
지역인재까지 더해진 걸 봤군요
정시의대는 재능인게 이상할것도 없는듯 어느 분야든 탑은 재능이니..
지금은 없어졌지만 사법시험?
많이 뽑을때는 1년에 1000명씩 뽑긴 했지만요.
문과중에 1000명이면
의대정시보단 훨씬 할만한것같아서
1년에 1000명씩 뽑던 시절이면 SKY 공대계열 출신들도 '나도 사법시험 준비해 볼까?'를
진지하게 고민하던 시절입니다. 2005년인가 6년부터 법학 35학점 의무 이수
토익 700점 이상을 달성해야 1차 시험 응시 자격이라는 조건이 붙었는데
그 이전에는 이런 제약도 없었습니다.
100명도 안뽑던 시절 사시가 무조건 1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