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만나러 캄보디아 갈게”…연락두절된 中 인플루언서

2025-11-17 21:39:03  원문 2025-11-17 19:01  조회수 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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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인]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중국 유명 인플루언서가 남자친구를 만나러 간다며 캄보디아로 갔다가 연락이 두절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17일 중국 매체 신랑재경, 봉황망 등에 따르면 11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오렌지 언니’(본명 청쯔제제)는 남자친구를 만나기 위해 이번 달 초 캄보디아 시아누크빌로 향한 후 연락이 끊였다.

오렌지 자매의 남자친구 ‘브라더 롱’은 캄보디아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지난 5일~11일 자신의 SNS 댓글을 통해 “현재 캄보디아에 있고, 13일에 중국행 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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