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들은 잘 모를 올해 서강대 반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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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전통적으로 서강대는 수잘 탐망을 위한 학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탐구 의문사인 지원자가 주류를 이뤘으나, 작년에 성대가 국/수 중에 잘한 과목을 취사 선택가능하게 해주는 기상 천외한 방법을 도입함으로써,
주변에서 성대 입학처 진짜 일머리 좋다고 찬사가 자자했었습니다.
여기에 자극을 받았는지, 서강대가 올해 똑같은 방식을 도입했어요.
즉, 기존: 수망이면 서강대식으로는 무조건 힘들었슴. -> 올해: 국잘이든 수잘이든 하나만 잘나오면 가능세계 열림.
이제 수잘 탐망이 가능한 곳은 한양대 정도?
아직 변표적용의 묘가 남아있으므로 어떻게 적용할지 잘 지켜봐야 함.
개인적으로는 일 잘하는 성대가 어떤 기상천외한 변표를 적용할지가 최대의 관심사이긴 함.
그리고, 참고로 예상컨대 AI자전은 절대 작년만큼은 안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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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 응애 응애 응애 응애
그 반영비 바꿨다는 곳이 작년에 잘나오기는 커녕 시원하게 말아먹은게 문제죠
괜히 도발에 넘어가서 따라했는데 같은 꼴을 당하지 않으려면 남은 기간 신경을 많이 써야 할것인데...
정작 지들은 입시판에 똥을 뿌리고 백분위 반영으로 도망가버린 것도 변수
대두다 대두
변태
꼬이셨네요
올해는 국수표점차가 많이 클것같아서 대부분이 국어파이실 것으로 보입니다
왠지 선견지명 지릴듯요...
막줄도 맞는말일거에요
자전 하나 더 들어오면서 분산이 좀 될테니
그쵸
서강대는 올해 언매 표점 때문에 국어 강자들이 많이 들어올 겁니다
연세 인문 - 서강대
연세 공대 - 성대 나군
조합 많아질 것 같고
미적 표점이 안 높아서 한양대에 유리한 수험생이 잘 안 보이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