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seq [1394947] · MS 2025 · 쪽지

2025-11-17 16:21:43
조회수 167

재수얘기 꺼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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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재수는 안된다고 차라리 반수를 하라고 스무살이 제일 예쁜 나인데 재수한다고 고생하는거 못보겠다고 길은 열려있다고 방법을 찾으면된다고 그랬는데 속으로는 나한테 엄청 실망햇다는걸 알게되니까 정병옴 어느정도 예상은 햇는데 직접 들으니까 엄마 얼굴도 못보겟어 너무 미안해서 엄마가 아빠랑 얘기하면서 나 상위권 대학 못가면 자기 일 더이상 못한다고 막 그랬는데 아 그냥 아까 들은 말들이 자꾸 생각나고 정신이 안차려진다 왜나는 뭐 하나를 제대로 해내지를못하지 재수때문에 고생하는거 못본다는 말도 그냥 나 머리 안좋아서어차피 해도 안된다는거 돌려말한걸로들려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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