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지하게 TEAM98 +1 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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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죄송합니다
08입니다
고1~고2 모고 국어 고정 1 입니다.
그냥 1등급 중간정도 보통 나오는데, 잘풀리면 만점 가깝게 가끔 나오고 말리면 컷 근처까지 가끔 내려가요
독서는 좀 친다고 생각하는데, 문학 공부 안한지 꽤 되서 불안한듯?
겨울방학부터 수능까지 함께할 강사
누구들을까요??
원래 국어는 방학때만 매3 같은거 풀면서 독학하다가 고2 올라오는 겨울방학때 강기분 중간정도까지 들었봤는데, 그때 시간 투자를 많이 못해서 그런가 시간을 너무 잡아먹는 느낌을 좀 받긴 했습니다. 강기분 제대로 들으면 괜찮을까요? 아니면 코동욱? 박석준? 이원준? 등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웬만하면 메가에서 추천해주세요
지금 대성패스 29만원이라 꼴받아서 그냥 메가만 살까 생각중이어서..
대성강사가 메가보다 확연히 좋으면 대성도 추천해주세유
그리고 추천하는 이유랑 추천 커리도 가능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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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국어 인강 추천 가능할까요?
누군가의 제목어그로는 누군가의 현실
헉..
사람마다 맞는 강사는 극과극임 그냥 패스 정하시고 (둘 다 사도 됨) 오티랑 첫 커리 대충 들으면서 정해보세요
대성만 사면 김승리 하거나
아예 이원준따라가거나긴 해요
이원준은 근데 선택과목을 안해줘서...
김승리가 강민철, 김동욱보다 어떤 면에서 좋은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제 친구가 김승리 들어서 성적 많이 올려가지고그냥 들어보고싶은 강사 해설이나 그런거 들어보시고 맞는 강사 찾아보세요
친구인줄알았는데
헉..
제목 너무 가슴 찢어진다 친구야..
국어는 일단 모든 강사 해설강의 한 강의씩이라도 쭉 들어보고 자기 독해 스타일이랑 제일 잘 맞는 강사 골라야 함
미안해요 고마워요
강민철 안좋아하는 사람들 많던데 전 강민철 듣고 많이 오르긴 했어요
근데 강사보단 확실히 자기가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한듯
제앞에 Team88 실존하긴했어요...
딱 이 시즌에 국어 인강 강사 준네 고민했는데 결국은 수능장 가면 자기가 읽는대로 읽게 되어있고 푸는대로 풀게 되어잇음
개인적으로 국어는 인강보다 자기 공부시간이 더 중요한듯
독학하란 말씀이신가요??
100% 제 뇌피셜인데 국어는 자기가 최대치로 받을 수 있는 점수가 정해져있어요 거기까지 올리는 게 국어를 공부하는 목적이고..
현장에선 기출분석, 지문 읽는 법 하나도 안 떠오르고 그냥 허겁지겁 풀게 됨요
4등급 이하면 언매 개념이나 문학용어 이런 거 거의 안돼있는 상황이니까 인강강사가 떠먹여주는 공부가 효율이 높겠지만 이미 12등급이면 인강강사에게 빨아먹을 수 있는건 그해 이비에스 연계랑 언매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냥 혼자서 이해될 때까지 고민하는 게 제일 좋은 거 같음요 올해 수능 보니까 실모로 실전력 늘리는 건 진짜진쯔 중요한 거 같고
일단 전 고12때 백분위 99-95 진동했고 지금 현역인데 69수 백분위 94 99 97-96? 정도 되는 거 같아요
강민철 김동욱 깔짝거리다가 딴과목 공부한다고 국어는 인강 유기하고 기출분석 혼자하고
강민철 이비에스 강의만 들엇던 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