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 징역 3년 구형

2025-11-17 13:25:04  원문 2025-11-17 11:50  조회수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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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석 내란특별검사팀(내란특검)이 17일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이현복 부장판사)는 알선수재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를 받는 노 전 사령관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특검은 노 전 사령관에 대해 징역 3년 및 추징금 2390만원을 구형하고, 압수된 백화점 상품권에 대한 몰수도 요청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는 앞서 5월 노 전 사령관을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했다. 이후 이 사건은 내란 특검팀이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추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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