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6평 수능 22번 이렇게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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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22
자취 이용하는 건 기출에서 꽤나 여러번 나온 소재이고 기출에 없더라도 고1 개념에서 다루는 거라 그럴 수 있음
대표기출: 240621 240629미 241128미
수능 22
확대축소 모르면 풀 수 없게 만들어 놓음 (숫자 넣어보는 풀이 빼고) 근데 내가 알기론 확대축소가 교과개념에서 다루는 게 아님
30번도 그렇고 이번에 출제 들어간 사람들이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지거나 그냥 대가리 총맞고 낸 거 같음..
아마 출제경력 없는 사람들끼리 사설 보고 따라 만들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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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추 ㅋㅋ
걍 엄마없음
근데 아무리 그래도 수능을 그런 식으로 내는 게 말이 되나 좀 너무하네
뇌피셜이지만 결과물을 보면 설명이 안됨 ㅋㅋ
그거 ㄹㅇ 좀 글킨함요 풀면서도 이게맞나싶엇어요
수학은 ㄹㅇ 안나온단원도있고 같은단원 여러개내고 배치도 붙여놓고 먼 수학대장? 이런데서 냈을법한 기본도 안지킨 모고느낌남
삼각함수 그래프는 없는데 18번이었나 활용 또 나오는거 보고 엥? 싶었네요 9월에 지로함 그래프 2개 나올 때부터 뭔가뭔가였는데..평가원스럽다는 니미임 이제
근데 잘모르겠으면 연립해보면 대충알지않나
열쇠가 저거밖에 없다는게 문제이지 않을까요
근데 작년22번 수열도 쭉나열하는거 말곤 다른풀이가있는게 아니잔슴
나열이 교과외가 아니라는 게 차이점이죠
꼭 확대축소 아니여도 풀수있다는소리임
글에 쓰신 숫자 넣어보는 풀이 는 풀이가 아닌건지..
숫자 넣어보는 풀이 빼고 = 수열 나열이랑 도대체 다른게 뭐임
물론 확대축소알면 ㅈ밥문제인건 맞음 저도 시험지뜨자마자 풀었을때 확대축소 먼저생각남
수열이랑은 단원상 풀이방향이 다르다고 생각해서요 학생이 그렇게 푸는 거랑 출제진이 길을 열어두는 거랑은 아예 다른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님이 말씀하셨듯이 확축 알면 ㅈ밥문제인 게 제일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수로그함수는 단원 자체가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기에 직관적이고 단순하게 생각해야됨
온갖 사설에서 괴랄하게 출제했기에 많은 분들이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사고한게 문제죠
확대축소를 안다고 한들 결국 2배를 대입해봐야하는데 이게 확대축소를 모르고 대충 대입해본거랑 무슨 차이가 있나 싶습니다
대입해보는 풀이 솔직히 뭘 대입해서 a, b를 찾은건지 잘 모르는데 B(p,q) A(2q,2p)로 잡고 연립방정식 2개 푼 입장에서 이걸 확축 모르는거랑 차이가 없다고 하면 그런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2q, 2p)로 두신게 2배확대라고 생각하셔서 그런거같은데 직관적으로 그렇게 두신거면 대입해서 역으로 정당성을 확보해야죠. 대입하는 풀이는 한 직선에 있다는 성질로 A' (b, a)에서 B(bk, ak)로 두고 k를 구하는 풀이입니다.
저는 2y=log_4(2x+1/2)+1이랑 y=4^(x-1)-1/2의 관계가 y=x 대칭 후 원점 기준으로 2배 축소한 거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두긴 했어요 정당성을 따로 확보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렇게 생각하신거면 이미 정당해서 대입해볼 필요가 없네여 저는 그냥 직관적으로 2배라고 딱 떠올리셧다는줄
오히려 확대축소인거 모르는데 실수배라고 k 붙여서 가는 게 더 개연성 떨어지는 거 같아요
한 직선 위의 점을 실수배 곱해서 가는건 걍 자연스러운거라 생각햇는데 저만 그렇게 생각한걸수도 있겠네요 확실히 이런 좌표설정 자체에 확대축소 개념이 내포되어있긴 하죠..
이 B좌표를 함수에 대입해서 연립해보면 k=2인게 보이는데 이게 확대축소보다 더 직접적이게 직관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쓰다보니 뭐가 더 잘 보이냐에 대해서는 개인편차가 있을거같다는 생각이 드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