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소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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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솔직히 전과목 중에 인강이 가장 필요 없음
막 강민철 들을까요 김승리 들을까요 하는데
사실 누굴 듣든 의미 없음
본인이 생각하고 깨우치는게 중요함
강사는 하나의 도구일뿐임
본인은 국어 인강 1도 안들었는데 올해 수능 100임
그래도 언매는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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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한 번 깨우치기만 하면 그냥 끝이긴함
저두 공부 안하고 24국어 99뜸
ㄹㅇ언매제외 인강들을 시간에 글 하나라도 더 읽어야됨
연대 ㅎㅇ
뭐랄까 근데 진짜 공부 시작하는 입장이면 방향성 못잡고 지 ㅈ대로 읽고 분석하다 이상한길로 샘. 그런 면에서 강사가 필요할수도
그건 맞음 내가 말한건 본인이 3등급 정도의 기본적인 실력 가지고 있을때부터 ㅇㅇ
7등급이 독학하면 ㅈ되는거지 ㅋㅋ
내가 고3 3등급으로 시작해서 수능 백분위100인데 자기만의 독해 악습관 이런게 스스로 고치는거 진짜 힘들던데요
걍 국어는 1등급 이상부터는 걍 지능빨인 듯.. 비문학 걍 지능테스트하는 느낌이다..
선생님들 오래 걸리더라도 독서는 글을 이해하고 문학은 작품을 감상하는 연습을 하는게 맞는건가요? 인강 안듣고 범작기 공부법으로 하고 있었는데 이게 맞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