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 경영경제 논술 복기.. 댓글 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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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의 문제 상황은 기업이 조작해서 햇고, 정부의 제도적 차원도 부족하고, 그럼에도 모순적으로 소비가 늘어낫다~
나,다는 소비자의 이해관계를 고려한 선택을 설명한다.
소비자난 제시문에 나온 환경 파괴 등과 같은 비용보다 a사의 금전적 혜택을 통한 편익이 더 크다고 판단해서 소비가 늘어난 것이다. 다는 기업의 서비스가 소비자의 동기로 인해 제공되는데 금전적 ㅎㅖ탹을 제공한 것도 소비자의 동기를 자극하는 것이다 이런식으로 도입부 썼구요
환경 파괴보다 그런 이익에 더 가중치를 부여한 것이다. 이것도 썼음
탄소 뭐시기로 개인의 행동이 미치는 영향을 가시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점수를 매겨 개인의 행동을 평가할 수 있다 이는 더 나은 선택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개인의 행동을 성찰하게 만든다
두번째건 개인 차원에선 불공평하다고 생각해 이런선택을 하지만 결국엔 개인의 이익뿐만 아니라 결국엔 사회 총체적 양상을 고려해야 개인이 더 큰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따라서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잇다 뭐 이런식으로 적었어요
2.
인구 감소가 계속되면 경제 성장에 핵심 가치인 노동력이 저하되고 생산력이 부족한 상황을 야기할 수잇다. 이는 나에 따르면 다시 일자리가 없어지는등 악순환을 일으킨다
이는 (나)가 경제 성장에 필요하다고 한 여러 요소 중 기술적 측면으로 보완할 수 있다. 기술 개발을 통해 도구,기계를 만들어서 실질 노동인구가 부족하더라도 생산을 잘 되게 할수잇다~
또한 (다)의 혁신으로 구시대적 악습을 격파하고 새로운 차원으로의 도약을 일으키며 경제 성장을 기존과 다른 새로운 차원으로 변화시킬수잇다 다른 기업에도 자극을 준다
그리고 혁신에 대해서
구조적 실업에서는 경제 상황과 무관하게 계절등과 같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실업이 일어난다 또한 특정 산업 종사자들은 새로눈 혁신을 적용하기에 어렵다 라는 내용이 잇엇어서 그거 응용해서 썻던거 같아요 그리고 외부적 요인에 따라 바뀌는 문제에 항상 걸맞는 혁신을 일으키기란 어려워 현실적 한계가 잇다
근데 그 유통 지문에선 혁신은 기존에 존재하던 것에 더하여 기술적 진보가 일어낫음을 알수잇다 이러한 혁신은 존재하던것을 아예 없애는게 아니라 잇는것에서부터 발전하는 방면을 볼 수 있다~ 이런점에선 혁신이 긍정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무인간 옥수수인간은 잇는 것을 격파하여 더 나은 세계로 나아가는 혁신을 볼 수 있다
너무 정신없이 써서 좀 대충이네요..
다들 뭐라 쓰셧는지 의견 주시면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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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제일 비슷하게 이끄신 것 같아요 특히 1번 욕망 자극 저도 저렇게 썼어요 같이 합격하면 좋겠네요ㅠㅠ
오 화이팅!!! 꼭 붙읍시다~~~!!
저랑은 좀 달라요 ㅜ 제가 좀 독특하게 쓴 듯요
오 어떻게 쓰셨어요?
(가)의 문제상황이 기업과 소비자의 이득 추구 경향?(정확한 표현이 생각이 안나네요) 때문에 발생. 기업은 친환경 제품을 홍보하여 그것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욕구를 자극하였으며 그로써 비친환경 제품을 판매하였을 때보다 더 많은 이윤을 창출. 기업의 기만행위가 발각되어 리콜을 하게 되어 관련 비용이 추가적으로 지출되기는 하였으나, 추가적인 보상을 법률 미비로 하지 않아도 되었으며 들키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까 기업은 어찌되었든 기만 행위 하는 것이 이득. 소비자 입장에서는 판촉행위로 기존보다 더 싸게 살 수 있으니 금전적으로 이득이고, 사람들에게 인기있는 제품을 자신도 타게 되었으니 비금전적 요소인 심리적만족을 충족
제가 쓴 정확한 워딩이 생각이 안나네요 ㅜ 그것보다 1.2번 다 제가 쓴 게 다른 분들이랑 너무 튀는데요
1번 이어서 쓸게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비용과 편익 비교에만 매몰되지 말고 다른 요소들까지 고려하여 선택을 하여야 함. (회사원들 출근길 지문. 제시문 몇번이었는지 기억이 안나네요)은 합리성을 고려한 개인의 선택이 사회적으로 바람직하지 못한 결과를 낼 수 있음을 보여줌. 효용 극대화만 추구하다 보니 기업의 비윤리성을 고려하지 않은 (가)의 소비자들의 선택도 바로 이런 경우. 더 적은 식사을 하고 자차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하고자 하는 b씨의 선택은 개인으로서는 비합리적인 선택이지만 환경적인 측면에서는 바람직한 선택.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환경을 고려한 소비에 동참하면 할수록 기업의 소비자의 동기를 추구한다는 (나)의 서술과 같이 기업들도 친환경 제품을 출시할 것이고, a사도 진짜 친환경 차량을 출시할 것임.
2번
가는 생산가능인구가 줄고 노령?고령?인구가 증가하면서 노령화지수가 상승하는 현상을 보여줌. 이는 노동의 양과 질이 경제 성장에 영향을 미친다는 나의 서술을 고려할 때 문제가 됨. 생산가능인구가 줄면서 노동의 양이 줄고 고령층이 노동을 지속한다고 할지라도 그들의 능력이 젊었을 때 보였던 신체적 지적 능력에 비해 떨어질 수 밖에 없음.
이러한 문제는 파괴적 혁신과 같이 자본과 기술을 통해 해결할 수 있음. 획기적인 기계와 기술을 개발함으로써 노동력을 대체하여 꾸준한 경제 성장을 이뤄내는 것임.
이같은 혁신은 인류에게 양면적인 성격을 지님. (냉동 기술 혁신. 기억이 안나네요)의 경우에서 알 수 있듯이 소비자의 욕구 충족, 일자리와 기업의 이윤 창출이라는 긍정적인 측면. 하지만 때로는 (구조적 실업 지문)의 서술과 같이 신기술이 도입되면서 기존 산업 종사자들이 실업 상태에 빠지는 부정적인 결과를 내기도 함. 구조적 실업은 타 유형과 다르게 실업이 장기화되고 그것은 사회적으로 암울한 분위기를 조성.
그러나 그럼에도 파괴적 혁신은 욕구를 충족시켜 인간의 삶의 질을 높여준다는 점에서 필요함. 신들이 나무.진흙인간을 부수는 과정을 거치면서도 궁극적으로 자신을 경배하는 존재를 만든다는 목표를 달성한 것과 냉동 기술 지문에서 이를 알 수 있음. 실업이라는 부정적인 결과는 동물들이 신에게 옥수수라는 재료를 제공함으로써 도와준 것과 같이 신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을 실업자등에게 교육함으로써 보완 가능함
마지막에 교육을 통안 실업의 보완…아 이거 머리 탁치고감..나도 이거 썻어야했는데..
1번 출근길 지문이 구성의 모순 이론을 설명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그 쪽 방향으로 썼어요
1 2번 둘다 저랑 비슷하게 전개하신거 같아요...! 긍데 전 2번 나 통한 해결책에서 기술 + 노인을 노동인구로 가용하는 방안도 적은듯여
저두 이거썼어요!! 노인을 노동인구로 전환하는 혁신적 방법..!!
저희 꼭 둘다 붙어서 서강대에서 만나요...
저는 실업 제시문에 대해서는 파괴적 혁신이 구조적 실업을 일으킨다고 적었어요. 기존의 산업구조를 전적으로 개변하는 방식이 구조적 실업을 일으킨다고 봤습니당.
가령 노령층을 생산인구로 전환하는 기존 질서 파괴적 혁신이 젊은층의 일자리를 빼앗아 실업을 유발한다고 본거에요
저는 파괴적 혁신의 양면성을 공정성이랑 효율성이라는 키워드로 끌고 가면서 적었어요
파괴적 혁신은 효율성(기업, 사회전반)측면 에선 긍정적 기대
클록체인(?)과 같은 기술혁신으로 기업이 생산 효율을 증대 시킴과 동시에 시장성장률 연평균 8%이상 증가와 같은 사회전반의 경제적 이득 증대: (가)를 끌고와서 서술- 우리나라가 결국 생산가능인구가 노령화인구보다 절대적으로 적은 인적자원 부족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선 혁신적인 기술로서 기존 1960~2000년대와 질적으로 다른 생산방식이 요구된다고 볼수 있기에 효율성 측면에서 긍정적 효과가 기대됨
파괴적 혁신은 공정성(노동자)측면에선 부정적 우려
산업구조의 전면적 개편은 기존의 노동자를 강제적으로 실업에 처하게 하면서 근로의욕을 감소 + 기술대체로 인한 노동자 소외 (구조적 실업)과 같은 실업 발생 우려됨(경기적, 마찰적, 구조적, 계절적)
(마지막 나무인간 옥수수인간 관련해서는)
이에 따른 문제현상은 (바?)에 나타난 옥수수인간의 영혼, 대화, 상호이해의 능력과 같은 방식으로 해결가능 각 경제주체(기업, 노동자, 국가)의 수평적 대화를 통해 고차원적인 대안을 수립할 수 있음 서로다른 이해관계를 대화를 통해 이해하는 과정에서 절충안을 마련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각 경제 주체가 상호보완의 관계가 됨
(바?)를 연결짓는게 당락을 결정할 것 같네여.. 결국 신이 나무인간을 옥수수인간으로 대신해서 인간세상에 창조했다 뭐 이런 내용이었던 것같은데 그래서 저는 나무인간이랑 옥수수인간의 차이를 봤어요 나무인간은 영혼이 없고 대화가 불가능했고 이해력이 없었다고 지문에 있었고 옥수수인간은 이 모든걸 갖췄고 결과적으로 인간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 생겼고 대화가 가능했다 이렇게 나와있어서 아 결국에는대화를 통해서 절충할수있겠구나 라고 판단했어요 사실 얼마전에 R&D 관련해서 이재명이랑 카이스트 나오신 어떤 여성분이랑 막 대화하는 걸 유튜브에서 봣던게 생각나서 허헣....
1번은 쓰니분이랑 비슷하세요?
1번
(가)의 문제상황 기업이 명목상 친환경 제품을 판매했으나 실질적으로 환경파괴, 소비자는 경제적 이익에 이끌려 소비, 이와 같은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법이 부재
(나), (다)로 원인 분석: 결국 환경윤리를 고려하지 않는 소비자의 인식은 기업의 생산 방향성도 결정
(다): 수요자 중심의 공급망 형성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을 기업이 그에 맞춰 생산)- 이는 (가)의 a기업이 소비자의 욕구에 맞추어 환경을 고려하지 않는 제품을 만드는 원인이 실질적으로 소비자 환경윤리를 의식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음
그렇다면 소비자는 왜 환경윤리를 고려하지 못할까?를 생각해봤을 때 답은 (나)를 통해 나옴- 윤리적 환경문제에 대한 고려보다 경제적 비용편익에 매몰된 선택만을 추구함
(나): 비용편익 분석- 이는 (가)의 소비자들이 a기업의 제품을 선택하는 근거가 결국 1772만원 할인, 60개월 할부와 같은 경제적 비용의 최소화와 그에따른 편익 증진임을 알 수 있음
이에 대한 해결방안은 ((라)와 (마)로) 개인적 차원의 노력과 사회적 차원의 강제가 동시에 수반될 필요가 있음
(라)는 탄소발자국을 고려한 표(음식, 옷, 쓰레기 등등):소비자는 자신의 윤리의식이 기업의 생산구조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고려해야함과 동시에 소비자는 탄소발자국 계산과 같은 실질적 노력을 일상생화에서부터 "습관화"해야할 필요가 있음
(마)는 운전자 개개인의 최적 경로선택이 사회전반적으로는 비효율을 야기: 이처럼 소비자 개인은 (나 내용 끌고와서) 비용 편익분석과 같은 경제적 이익에만 매몰되어 비교적 추상적인 환경보호와 같은 노력을 자발적으로 행하기 어려울 수 있으며 사회전반적으로 악순환이 될 수 있음 따라서 사회적 차원에서 기업의 비환경친화적인 생산을 제재하는 정책, (가 내용 끌고와서) 배기가스 배출에 비례한 세금부과 등의 정책적 노력이 수반되어야함
대강 논리는 이렇게 잡아서 썼어용 좀 더 세부적으로 쓴 부분도 많아용...!!!
해결방안 잘 쓰신거 같아요 수고 많으셨어요!!
님들 답이 다 맞습니다
저는 1번은 글쓴이분이랑 거의 비슷하게 쓰고 따라서 기업의 행동변화를 유도하려면 소비자의 인식변화가 선행되어야하므로 이에 초점을 맞춘 제도개선이 필요하다~~ 탄소어쩌구는 비슷하게 쓴거같고 두번째건 총체적으로 보묜 효율적인 선택이 명확하지만 개개인에게 가시적으로 드러나지 않아 결국 비효율적인선택을 하게된다~~ 따라서 환경파괴로 인한 비용과 할인혜택을 통한 편익을 저율질할수잇도록 가시적으로 보여줄수있는 제도를 마련해야한다~~ 이렇게한다면 시민들은 자신의 편익을 고려한 합리적 선택을 통해 환경보호에 일조할수잇다 이런식으로 썻고
2.는 저랑 생각하신건 다 비슷한데 제가 논리적으로 썼는가 몰겠네요 학원을 안다녀서..ㅎㅎㅜㅜ 차피 떨어질거 생각하고 간거라
으아...
1번 문제는 기업이 친환경을 조작한 거는 친환경을 지향하는 소비자의 동기 때문에 한거고 그 뒤에 그 자동차가 잘 팔린 것은 (기업의 파격 홍보) 순편익을 최대로 하는 대안을 선택하는 개인의 속성 때문이라고 썻어요..
거기다가 탄소 발자국에서 살짝 멘붕이 왔는데, 친환경을 지향하는 것 자체는 문제라고 하기 어려워서
순편익을 최대가 되도록 지향하는 개인의 태도가 너무 지나쳐서 개인의 성찰이 필요하다.. 라고 쓰려고 하다가 그렇다고 이걸 탄소 발자국 질문지랑 엮기에는 연관성이 부족해 보였어요. 그래서 멘붕이 와서 고민을 하다가 탄소 발자국 제시문을 봤는데 교통 부문에서 대중교통이나 자전거에 비해 자동차가 상대적으로 점수를 더 높이 부여받길래 (점수가 높을 수록 안 좋은 것) 이 말인 즉슨 대중교통이나 자전거가 자동차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얘기니까 친환경을 지향하는 개인의 욕망을 대중교통이나 자전거를 권장하는 방식으로 해소하는 것이 어떻느냐! 라고 썼어요. 그런데 정부와 같은 공공 기관과 개인의 행동은 정반대로 나타날 수 있다. 는게 마?였나 마 제시문이었으니까 그걸 엮어보려고 했어요. 앞선 나였는지 다였는지 제시문에서 심리적인 것도 비용이나 편익에 해당한다길래 마 제시문에 나왔던 불공평함을 비용으로 생각하고
개인들은 순편익이 최대로 되는 대안을 지향하기에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타는 사람에게는 보조금을 준다는 식으로 작성했어요..
상대적으로 1번 문제에 비해서 2번 문제는 잘 작성한 것 같아요
사회 문화 공부하다가 고령 인구 증가와 부양 인구 감소에 따라 부양 인구 기준 연령을 75세까지 상승시키는 내용이 기억나서 그냥 이거 중심으로 썼던 것 같아요. 해결방안이 바로 떠오르니까 이걸 중점으로 써내려갈 수 있겠더라구요. 기대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생산 가능 인구 (부양 인구) 연령을 75세까지 상승시킨다는게 파괴적 혁신이랑 엮기에도 기존 기준을 버리고 새롭게 기준을 만든다는 거니까 딱 부합했어요. 파괴적 혁신에 따라서 밑에 구조적 실업은 낡은 질서를 버림으로써 생겨나는 문제점에 해당하니까 파괴에 해당하고 콜드 어쩌구 하는 유통 기술은 혁신에 각각 엮었어요. 마지막 신 어쩌구 하는 게 오히려 저는 쉬웠던 것 같아요. 애초부터 신이 인간을 만든 게 신이 인간이 자신들을 경배하도록 만든거라 그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나무, 흙 인간은 버려지고 옥수수 인간을 창조하는데. 이거 완전 파괴적 혁신에서 파괴와 혁신에 해당하는 거잖아? 싶어서 나무 흙 인간은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낡은 질서, 옥수수 인간은 필요성에 따라 새롭게 만들어진 혁신에 해당한다고 엮어서 썼어요..
결론적으로 탄소 발자국에서 제일 걸렸는데, 탄소 발자국을 권장한다는 방향으로 해결책을 제시하는 건 제시문 자체가 환경을 지향하는 게 문제인 것은 아니니까 접었어요,, 문제의 원인을 생각해봤을 때 개인의 지나친 순편익 지향이 문제의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아서 탄소 발자국 제시문 자리에 다른 제시문 내용이 그런 식으로 나왔으면 그런 방식으로 써서 깔끔하게 끝냈을 것 같아요.. 그런데 탄소 발자국 제시문은 순편익 내용이 아니라 환경 쪽 얘기라서 다른 방향으로 썼는데 다시 생각해보니까 꼭 친환경 관련된 제시문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개인이 스스로의 판단을 성찰하는 도구 느낌으로 엮으면 엮을 수 있었던 것도 같기는 합니다..
엄청 잘쓰신거 같아요! 둘다 붙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