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 칼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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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 큐브 답변도 많고 실친들 윤리 질문도 웬만하면 다 저한테로 옴
ㄱㄱ?
가채 기준으로 26수능 쌍윤 만점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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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명지대 크리스천전형 경영대학 쓰신분들 있나요? 수능 잘봐서 면접 빠지는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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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고 있는거겠죠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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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ㄱㄱㄱ
근데 혹시 올수 생윤에서 원초적 상태에서 타인의 삶의 목적의 유무를 아는지 모르는지 제가 어케 아나요
애초에 삶의 목적이라는 게 개인의 우연성이 작용할 수밖에 없는 거라
개인의 우연성을 배제하면 당연히 삶의 목적도 없어지겠거니 싶었는데 너무 화나네요
타인의 삶의 목적 문제가 몇번이였죠
15번이용
솔직히 말하자면 사설컨으로 절여지지 않은 이상 고등학교 윤리를 공부한 학생이 그 선지를 판단하긴 어렵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저는 ‘삶의 목적‘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나는 ~~한 사람이 되겠다! 이런 것보단 삶, 즉 생명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고 생각하고
아 이런건 인간이라는 부류에 대한 일반적인 상식 축에 들어가지 않을까? 하는 추론으로 4번을 지웠던 것 같네요
…저같은 경우는 사설컨에 절여진지라 3번 선지 보자마자 답을 고르기도 했고요
저도 시대전국 생윤컨 정도에다 현돌 파이널 10회는 풀었는데... ㅜ 쉽지 않네용

파도파도 개념이 계속 나오는 양파같은 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