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국어 17번 칸트 논란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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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물국어 물로켓 100이라 씹허수지만 내 생각은 이러함
논란 제기하신분께서는 지문 내용이 아니라 11 예비 추론? 지문이랑
철학적 배경지식과 철학과 교수의 주장을 인용하셨는데
기존의 지식을 배제하고 <보기>를 바탕으로
글에 나온 내용을 독해하면 영상과 같은 결론을 내긴 어려운듯
(사실 나는 공대생이라 관련 기존 지식이 없지만)
공식 문서에 명시되지 않더라도 수능 국어지문은 연역추론의 소우주임을 이제는 인정해야됨..
이 논리면 원자 모형 지문이 나오면 오비탈이랑 양자역학, 전자구름 얘기하면서 정답없음도르 생기게됨
이런식으로 어그로?식 이의제기를 자주 나오는데 받아들여진 적이 없는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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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물로켓은 아님
게딱지맞춘거만으로실수보장
진짜실수(mistake)는 수학80점
이원준수강생같은워딩이군

뜨끔..이원준식으로 국어를 배우면 대학교에서 모든 수업을 출튀하고도 전공서적 정독만으로 4.4를 받을수있습니다.
저도 216학파입니다 반갑네요
연역추론의 소우주라는 표현 오랜만이다
23수능 이후로 수능판에 발을 들이진 않은 틀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