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 반발' 검사장 전원 평검사 전보 검토…형사처벌도 고려

2025-11-16 18:53:42  원문 2025-11-16 18:36  조회수 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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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대장동 개발비리 사건에 대한 항소를 포기한 것에 반발했던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여당의 요구를 수용한 건데요. 형사 처벌과 직무 감찰까지 고려 중인 걸로 알려졌습니다.

류정화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이 검찰의 대장동 사건 항소포기에 반발했던 검사장들에 대한 인사조치를 요구했는데 정부가 이를 검토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집단 행동에 나섰던 검사장 전원을 '평검사'로 인사 전보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안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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