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사회논술 새 날아가는지문 뭘로분류하심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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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도 같이 날아갔으면 했는데
현실에선 각자 앉아버림
이거에서 현실은 각자 개인주의지만 사회적 연대성 추구로 복지주의로 잡았는데 헷갈리더라구요
다들 뭘로 잡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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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안될까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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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거같애요
저도 알고있었음 ㅋㅋ 어디선가 봄
대충 벗어나고싶지만 순응하는 그런느낌
잉?
사회적연대를 이루고싶지만 현실과 이상의 괴리 느끼는거 아녜여?
저도 33분류
저밑에보니까 2-4분류 많던데요
다들 의견이 갈리는듯하네요
2 4로함
제발 3-3 제발

ㄹㅇㅋㅋㅋㅋㅋㅋㅋ저는 국가가 사회 연대를 시켜주는 느낌으로 33으로 하긴했는데 시가 독재를 반대하는 시라고 해서 24가 맞는거 같기도...
오 저도 이느낌으로 33
저는 애국가가 시작되자 개인이 소망을 품게되고 애국가 끝나니까 소망 사라지는걸루 봐서 국가 개입ㅇㅈ인줄알앗는데제가그냥잘못해석한거같네여(ㅜㅜㅜ)
수학은 다들 답 뭐쓰셨나요
경희대 논술 합격자인데 2: 4 같습니다 국가 개입의 부재로 인해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를 느낀다는건 과해석 같음 애국가 부르는 것 자체가 국가의 개입 아래에 있는 것이고 국가의 개입이 있는 현실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것 같음
저런 ㅠㅠ
저는 시 자체가 국가를 부정하고 사용한 어휘가 부정적이라 한참 고민하다가 결국 3:3으로 했는데.. 분류 기준 자체가 국가의 존재를 인정하고 그 역할이 어디까지인가 였기 때문에 국가 자체를 부정하는 시의
모습은 그냥 넘어가고 훨훨 나라가는 새의 모습을 보고 온전한 자유를 갈망하다가 대한 제국이라는 말을 계기로 주저않았다고 했으니 기본권을 넘어선 국가의 개입을 긍정하고 대한 제국의 국민으로서 정체성을 다잡은 것으로 보아 국가 개입에 찬성으로 하였습니다,,ㅜㅜ 진짜 2:4 일까요 경희대가 2/4 아 몰라 제발ㅜ
전 앞에 대한제국의 어쩌고가 나왔는데 뒤에 주저앉았다 라는 내용이 나오는거로 볼때 공동체를 리드하는 주체의 부재에서 국가가 공동체를 이끌어갈 필요가 있다 라고 해석했어요. 그래서 국가의 적극적 사회개입이 필요함.으로 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