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째 아무것도 안하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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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가 망한게 너무 현타 오고 내가 앞으로 이 학벌로 살아야한다는게 너무 막막함
이번에 진짜 열심히했는데 걍 안될놈인가봄
ㅈ같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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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팅이에요
평가원은 진짜 예측하지 못하는 집단인듯요
이래도 잘 보는 사람들이 잇다는게 참
실력 차이라기보단 노련함의 차이인듯요
일단은 떨쳐내보셔요 미래에 대해서 고민도 해보시구 진정 하고 싶으신걸 찾아보세요
정 안되시면 막트도 있긴 하니까요 너무 절망하실 필요 없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