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수학 1등급, 미적분 줄고 '확통' 급증…문과 경쟁 치열"

2025-11-16 14:20:19  원문 2025-11-16 13:27  조회수 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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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학년도 수능 다음 날인 14일 대구 수성구 정화여자고등학교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가채점하고 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학 1등급에서 '확률과 통계' 응시자 비율이 늘고, 미적분·기하 응시자 비율은 줄어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통상 미적분·기하 응시자는 이과생이 선택하는 과목인 만큼 올해 대학 정시모집에서는 이과생이 인문계 학과에 교차 지원해 합격하는 비율이 낮아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종로학원은 오늘(16일) "표본 추적 결과 수학 미적분·기하 응시자의 1등급 차지 비율이 지난해 92.3%에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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