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선이랑 상의하는데 1교시에 최소 20분을 허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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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국어 최상위권은 아니어도
이감에서 2중반 이상은 고정으로 떴고요
아니 학생이 책상을 바꾸겠다는데 그걸 상의를 해야할 문제입니까?
되면 되는거고 안되면 안되는거죠
제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전혀 아닌데
그것때문에 제 3년이 날라갔다 생각하니 너무 화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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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에 제보 ㄱㄱ
그럴 생각입니다.
제가 학교측이랑 교육청에 전화했을때의 태도는 그저 민원인1명을 받아드리는 태도와 전혀 다를 바가 없었어요
아마 공론화하지 않으면 그냥 이대로 묻히겠죠
해야할거같아요
무슨 일이었나요
1교시에 갑자기 책상에서 소리가 많이 났습니다.
무시할 수준의 크기도 아니었고 불규칙적으로, 자주 나서 귀마개를 껴도 들리더라고요.
책상을 바꿔달라고 9시 되기 전에 요청한 것 같습니다.
근데 밖에 계신 분하고 상의를 20분 간을 하더라고요.
집중 하나도 못하고 제 커리어로우 그 아래아래를 찍었습니다.
전 그런 책상이 수능장에 들어왔다는 것도 이해 안가고 학생이 책상 교체를 요구할 때 그에 대한 메뉴얼이 없다는 것도 이해가 안가요
결국 책상 교체는 받았나요?
네 9시 20분 쯤에 책상 교체했습니다.
정확히는 아예 딴 자리로 옮겼어요
님 내가 성적 잘못봤음 ㅈㅅ 한양대 할만할듯
근데 그걸 왜 1교시 시작하고 말함 책상은 바꾸기 힘들긴함 바꿔준거만 해도 대단한건데
그전에 점검했을때는 소리가 안났어요.
제가 보기엔 어떤 자세에서만 소리가 나는 것 같아요
한양대 될거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