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 들어주세요 편입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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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정말 열심히 했으나 수능과 맞지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매일매일 아침6시에 일어나 7시부터 밤10시까지 적어도 반개월 이상은 했는데 제가 긴장을 많이 하는 탓에 국어를 정말 망했습니다 더이상은 못할거같고 진짜 더이상은 지긋지긋해서 못할거같아서 지잡대라도 가서 편입을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근데 지잡대가 보통 사람들이 다 별로고 좀 그렇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요 그게 너무 걱정입니다 정상적인 사람은 없나요.. 이미 본 수능이니 욕은 하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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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학년 때 반수하고 실패하면 2학년 때 편입할 생각이었음
너무 힘드네요..
지거국이나 국립대 알아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사실 사람 사는 데 다 똑같아서 대학 가고 열심히 하시면 길이 보이고 생기더라고요
국어가 처참해서 지거국이 될까 싶어요…
지거국 아니여도 그냥 국립대라도 알아보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