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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감 향상이 좀 된듯 22 1
실제로 잘나진게 큰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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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수능 당시 분위기 기억하는 틀딱 25 4
1. 국수 동시 90점대 사실상 전멸. 있으면 신 취급받음 2. 9평 수학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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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린이의 생일이에요 28 9
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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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지방한 라인 좀 19 0
N수생 동생 점수인데 지방한 가능? 언매 97 확통 100 영어 2 한국지리 45 사회문화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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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에는 그냥 운인거 같은데 19 5
다들 운으로 탓하기에는 너무 회피하는 것 같고 사실 운 때문이면 더 잔인한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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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색했름 20 0
탈색 세번했는데 머릿결이 멀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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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스타트 19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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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채깠는데 15 0
와작 1컷 86! 미적 1컷 84! 이컷뜨면 난 진짜 오르가즘 느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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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올해 한국사 불국사였냐 13 0
작년부터 9모때까지 쭉 한국사 1-2등급이었는데 이번만 딱 4등급받음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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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몽 할 사람 댓 20 0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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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자러갈게요! 18 0
내일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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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 이대로 11년만 까먹지 않고 간다면...?! 11 6
이제 우리집 첫째 수능보러 갈 날이 11년 남았거든요 어쩌면 그때까지 까먹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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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복귀하는 공군 872기 질받 16 0
뭐든 물어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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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 백분위 몇일거같음? 11 0
난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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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그냥 포켓몬 하러갈게 15 0
쌍검잡이 키우러갈게.. 구름시티 관장이랑 찐하게 싸우고 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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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과목 진짜 실모 300개씩 풂? 11 1
과장인지 진짜인지 분간이 안되네 어케 탐구 하나에 300개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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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화장도 슬슬 해야겠네 11 0
연습 좀 해야겠다..





중3
좀 더 구체적..
학교생활 매일이 재밌었던거같은데 좋아하는 사람도 있었고 학교끝나면 애들이랑 롤 주말에는 놀러다니고ㅋㅋ
캬캬 ㅇㅈ
지금이용
지금이니???
중3
중3 2학기 기말 후 - 졸업 전
중
고니나
작수 끝난날 저녁
순수하게 행복했던 걸 따지면 지금 같네요
6모 9모 개말아먹고 국숭세단 띄웠다가 수능 때 결국에 증명해내서
가채점 상으로는 중경외시 라인 나오는게... 너무 좋네요
캬아 수고하셧어요..
진짜 3~6월까지 수학만 팠는데도 6모 수학 4등급 떠서 심리적 타격이 너무 컸고
9모도 6모보다는 개선됐지만 진짜 개선됐을 뿐이지 명확하게 좋아진 건 아니어서
난 쓰레기인가 라는 생각이 들어도 저를 믿고 한걸음 더 나아가려고 노력하고
주변에 안 휩쓸리고 심장 차분하게 유지하는 연습을 해왔는데
그게 결국에는 수능장에서 빛을 본 것 같아 너무 좋네요
ㅜㅜㅜ
저도 휩쓸리지 않고 내년에 잘해볼게여
중3
죄다 중3이네

올해 상반기요........늙은이로서 전역당일이 제일 행복했던 기억이
뺑이쳐라~
고2 1학기
오늘날들
역시 대타타형님이십니다
재수때 수능 보기 3달전부터 일주 전까지의 대부분의 나날들
그때가 가장 행복했던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