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어떤 할아버지 여중딩들한테 말 ㅈㄴ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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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공공도서관인데
ㄹㅇ 완전 순진무구한 여중학생들(or고1일수도있음)한테
어떤 등산복차림 할아버지가 지금 유툽영상 보여주면서 계속 말걸고있음,,,,,
무슨 바이올린 영상인데
애들한테 너무 감미롭지않냐 재밌지않냐
아이돌노래말고 이런걸들어라
그냥 악기영상으로 보지말고 우주적인 시각으로 봐야한다
이런걸 들으면 마음이 차부운~~해져
문학을 해라 문학을 했으면 ~~~~@/:/,:
공부헐 필요없어~~
공부 다 쓸데없어~~~
공부는 중학교만되도 다알아
그게 다~~ 스트레스거든
그냥 자유롭게살아~~
난 저기 ~~ *****에 살고있어(본인거처)를 알려줌....
학생이 고민이있어 고민이있으면 누구한테 털어놔야되???
여자애:스스로 해결해야죠
할아버지: 나한테 ! 나한테 털어놓면되
내가 나중엔 시를 가져올께
다시 만나면 그때보여줄께
또만나 또만날꺼야
ㅇㅈㄹ함,,,,
ㅅㅂ 얼굴외워놨고 파란모자에 가방모양 외워놨고
뭔가 내쪽을 힐끔힐끔 쳐다보면서 경계하는것도 수상함
제발저리는 도둑맹키로 ,,,,,
혹시나 해서 일부만 녹음해놓음.
아님
할아버지는 정말 순수한 의도인데
내가 너무 안좋은 시각으로 보는건지 모르겠음
여자애들은 착해서 겨절도못하고 계속 들어주고있는데
차라리 좀 까져서 "아니,, 늙은이꺼져!!"라고 라도했으면 좋겠는데
닉값아니고 ㄹㅇ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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