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수험생 증가가 큰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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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진학사가 예상컷이나 칸수 매길 때 쓰는 지표 중 하나가
'평균 백분위, 누적 백분위'
인구가 계단식으로 줄었던 작년까지는 짜게 잡는 경향이 매년 있어왔지만
올해는 인구가 크게 반등했기 때문에
최근 입시 경향을 반영하는 진학사 말을 믿으면 곤란할거임
한마디로 칸수 보고 여기 써야겠다 말아야겠다 결정하는 것보다
크리스마스 지나고 진학사 결제한 다음에
하나하나 표본 뜯어보면서 빠져나갈 것까지 고려한 등수가
정원의 70% 안쪽이면 쓰고 그렇지 않으면 안 쓰는 쪽을 추천함
작년까지는 표본분석 안 해서 붙을 수 있는 대학을 아쉽게 소신지원하지 못했다면
올해는 표본분석 안하면 붙는다고 뜨는 대학이 떨어질 가능성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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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란 존재하지 않았을거야
쓰고싶은곳 위에서부터 한명씩 점수 봐서 ‘아 이사람은 더 위로 가겠구나’ , ‘이사람은 여기 오겠구나’ 이런거 판단한 담에 내가 정원 70% 안쪽이면 쓰라는 말씀이신거죠??
네네 맞습니다!
이사람이 어디갈지 판단은
점수가 여기 오기에는 너무 높다<----- 이러면 더 위로 간다고 판단하고 빼버리면 되는거 맞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