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라는 건 참 이해할 수 없는 존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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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수하는 동안 돈 쪽쪽 빨아먹고 결과는 재수 8칸이던 데를 3수 3칸이 되었는데 뭐가 이쁘다고 계속 괜찮다고 하고
방 밖으로 못나가고 있으니까 꼬박꼬박 밥 가져다 주시고
부모는 부모가 되어야 이해할 수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다
어렸을 때 장래희망으로 엄마아빠같은 아버지가 되고 싶다고 했던 이유가 다시 생각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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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진짜부럽네 난 현역 설대 못하면 집에서 내쫓길 예정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