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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회에 대해 느끼는 점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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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스나 80,90프로는 1 0
완전 무의미하진 않죠? Omr 마킹 실수 안해서 가채점 대로만 나와주면 안정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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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논 오후 9 0
60-70 선 같음, 전자공인데 합격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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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이 안나네 수1 26년 집에 있는데 그냥 이거로 27수능 준비해도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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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능 영어에 대한 난도에 대한 평 48 43
안녕하세요 도선생입니다. 이번 영어를 갑자기 상평 영어와 비교해달라는 쪽지나 댓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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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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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고여서 믄제는 뒤지게 어려웠는데 컷은 씹창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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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긩아 그게 무슨말이니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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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고3으로 2학년때까지만 하더라도 이과계열을 희망하다 현재는 교대의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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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정시 53444 0 0
상향으로 어디까지 찔러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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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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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됩니다.재수or 군수 16 0
다들 2027수능 재수하는건 아니라하시는데 진짜 제가 생각해도 아닌것같아서 대학 다...

5수할까요
함께하시죠? 근데 님은..... 현적대도 넘사여서....
고민이너무많아서뭘말해야할지모르겠어요..
찐고민 있으면 쪽지주세용
삼반수 할까요
지금 지거국 성적인데
대학은 걸어두고 하는 걸 추천드려용..
좋아하는 남자한테 어떻게 다가가야할지를 모르겠어요
그쪽이 아예 관심 잇는 걸 모르는 거면 일단 티를 좀 내야한다구 생각해요

관심있는건 너무 나도 잘아는데 날 안좋아하는듯저였으면 일상생활에 스며들기 먼저했을듯요 님이 없을 때 님이 없어졌다는 걸 바로 알 수 있을 정도로!!

감사합니다!게이야...
원모어트라이렛츠고
님 진짜 한번더예여??
대학걸어두고삼반수는트라이해볼듯요
좀아쉬워서
그쵸 전 님이 수의대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 진짜 뭐부터 시작할지 고민입니다...
선택은 언 기 세지 지1입니다(탐구는 바뀔수도)
백분위는 97 89 2 84 73 이요...
일단 좀 쉬세요.. 수능 끝난지 이틀됐어요..ㅠㅠㅠㅠ
저사람 고2 아닌가
몰랏음....
아 저거 모의수능입니다 저 이제 현역이에요 ㅠㅠ 다들 쉴때 달려야 그나마 잡죠 ㅜ
국어는 너무 잘하고 계신 것 같아서.. 꾸준히 하면서 흐름 놓치지 않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 수학은 계속 실모칠 것 같고... 님은 탐구 고점 저점 같이 올리는 연습하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용 4년연속 탐망의 조언인데 탐구 제일 먼저 잡아두는 게 중요해여 끝으로 갈수록 국수영 비중이 커져서,,, ㅠㅠ
탐구 감 키우려면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국수영 줄이고 탐구 비율을 늘리는 방법도 될까요...?
탐구는 첨에 실력을 올려놓고 뒤에는 실모만 푸는 게 나아여,,, 그리고 수능장 들어가면 국어수학 중요성 >>>>> 탐구 중요성이라 후반엔 국어수학 빡세게 굴리는 게 맞아요 탐구 아무리 잘해도 국어수학에서 무너지면 멘탈 나가서 탐구 제실력 발휘가 안 돼용
감사합니다!
영어가 너무 싫고 힘드러요ㅠㅠ
저도요... 근데 영단어 꾸역꾸역 외우면 그래도 뭐가 보이긴 하드라구요.. 그럼 뭔가 벽 하나가 허물어진 느낌이랄까요..?
새 단어를 외우니까 기존 단어가 증발하거나 혼동되어버려요 애초에 기억력으로 승부하는 사람이 아니라 암기가 넘 싫기도해서 그런거같애요...
저도 진짜 그런 사람이거든요 이건 악으로깡으로 하는 게 맞는 듯요...... 암기는 의지의 차이라서.... ㅠㅠㅠㅠㅠ
음 제 영단어실력은 대충 30,31,40,42번 선지에 나오는 단어들 중 60퍼정도는 모르는 단어인 수준?
근데 그정도면 일단 기초 단어라도 보시면서 문풀 병행이ㅜ맞는 것 같아여...
단어장쓰는게 조을까요 문풀하고 모르는단어 보는게 나을까요? 둘다할까요? 단어를 정말 많이모르지만 보통2등급은 떠요 맥락으로 감으로 치는느낌.. 이번수능은77이에여...
둘 다요!!!!! 77이면 님 단어만 외워도 안정 2는 뜹니다...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고3 현역인데 너무 너무 아쉬워서 정시 원서 우주상향(재수 안하고 만족할 수있는 대학) 이라도 써보고 재수해도 될까요..??ㅜㅜㅜ
일단 부모님이 재수 허락 하시긴 했는데..
핵펑크라도 나길 기원해야하나ㅜㅜㅜㅜ
가채점표도 못써와서 그냥 하루종일 집에만 있는데
너무 우울해요ㅜㅜ
재수 허락하셨으면 화끈하게 (그래도 핵펑크 잘 찾앗보시고) 원서 넣어보시죵 너무 우울해하지마세요 수능 직후라서 더 그런 거일 거예요 친구들도 만나고 맛난 것도 많이 드시구 하세요 ㅎㅎ 님 아직 어려요!
사수해도될까요(남자임)
군대가셔서 군수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제 주변 남자들이 군대 빨리 가는 게 이득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군필이면 안정감이 달라져용
공익이라 군수가 마음대로 안됩니다..
아............. 공익이시면... 제가 공익쪽은 잘 모르지만 내년이 이번 교육과정 마지막이잖아요? 성적 보고 할만 하면 마지막으로 칠 것 같긴 합니다.... 근데 될만하지도 않고 미친 것처럼 열심히 하지 않을 거라면.. 그냥 끝내시는게..!!
사반수 할까요 말까요.. 하고싶은데 취업에서 나이 문제 생긴다고 뭐라하니까 잘 모르겠네요 스카이 하나만 바라보고 공부했었는데 수능해서 실수를 좀 해서 무너졌어요 ㅜ
취업에서 문제 생기는 건 맞죠.. 근데 하고 싶으면 하는 거죠 안 해서 후회하는 게 더 힘들더라구여 그래도 음 저는 대학 걸어두고 하는 걸 추천드려용
재수생인데 역대큽 커로가 나와서 자존감이 다 박살났어요..삼수할거긴한데 불안해요
수능 다다음날이라서 더 그런 거예요 님 일단 좀 주무시고 방 안에만 있지 말구 친구들도 만나구 맛난 것두 먹으러 다니구 그러세요 우울증 걸리면 진짜 힘듭니다.. ㅠㅠ 친구들 무조건 만나세요!!!
수보구님은 고민없으신가요
전 일단 오늘 과제가 많아서 고민이에요...... 너무 깊은 생각을 안 하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삼반수실패했는데 사반수항까요 서울대 문과 하나만 바라보긴해서
도전은 좋죵 대신.. 대학 꼭 걸어두기..
걸어둔 대학이 있긴한데 여기에도 인연이 엄청 많거나 그런건 아니여서… 또 현재 라인에서 올리는게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지조않고..
인연이 많다는 게 중요하다기보단 대학 걸어두면 안정감이 달라지죵 학점을 잘 챙기면 편입도 바라볼 수 있구요!!
다음주 시험인데 공부하기가 싫어요
저두요.............
문학(특히 시,시가)인강 누구 들어야할까요...강민철은 체화가 좀 힘들어서..바꿀려고요
사람마다 달라서..... ㅠㅠㅠ 제대로 엔수 시작 전에 인강쌤들 영상 하나씩 봐보는 건 어떨까용? 그리고 전 피램으로 문학 좀 했는데 뭔가 보이는 게 더 많은 것 같아서요 독학서로 하구 인강도 찍먹해보는 것도 좋아보여용
군수하고싶어요
복학하기싫어요
아주대공대갈 성적인데 부모님이 복학하래요/…하… 어문 답없는데…
전 그래서 그냥 대학 다니면서 몰래 수능 쳐요 ㅎㅎ
이제 재수 끝났는데 군대도 안가고 대학가서 반수 또하면 이제는 너무 늦는건가요?
으음 요즘 사람들 시선은 늦다고 하겠지만 전 아닌 것 같아요... 뭔가를 이루기엔 충분한 시간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닷
저도 재미로 했는데 안될거 뭐있나요
지거국 반수생인데 삼반수할지 고민이에요 지금 성적에서 국탐은 최소 유지 + 수영은 올리고 싶은데... 수학 영어는 솔직히 지금 성적이 너무 낮아서 오를 수 밖에 없는 성적이고 탐구는 최소 유지는 가능할 것 같다 쳐도, 국어는 그냥 이번 시험이 저랑 잘 맞았던 탓이 커서 운 좋게 받은 점수 같거든요... 이 정도 점수 나올만큼 공부하지도 않았고 본실력보다 잘 쳤어요. 이 성적으로 만족은 안 되는데 진짜 의지박약이라서 솔직히 삼반수 잘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내년에 쳤을 때도 국어가 이 정도가 나올 수 있는지 모르겠어요 사정이 안 돼서 학원은 못 다니구요ㅠ 일단 수학만이라도 공부해서 6모를 한번 봐보는 게 좋을까요...?
화확영사생 백분율로 98 42 4 90 98이에요
갠적으로 의지 없으면... 뭘해도 안 된다는 생각이라 ㅠ 뭘 하나 목표를 딱 잡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내년에도 또 치실 생각이라면 6모 목표 등급 딱 정해두고 그만큼 안 나오면 포기하는 게 어떠신가요?
넵 좋은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남자가 n수하느라 군대도 못 가고 방황하면 나중에 취업할때 문제 생길까요?
군대를 못 가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방황하면 문제가 생길 수도 있죠..,,, 늦은 만큼 방황하지 않고 스펙 쌓고 인생에 도움되는 거 많이 하는 게 중요한 거 같아용
국어도 너무 못보고 탐구도 실수를 많이해서 너무 아쉬운데 사수 할지말지 고민이네요
대학은 걸어두셨나요? 학점 챙기면서 하는 건 괜찮은데 쌩사수는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어요.. ㅠㅠ
올해 중경외시라인 떨어지면 대학걸고 하게요
쌩 사수셨나요
군필 6수랑 미필 4수랑 똑같다고 생각? 같은 대학 붙었다고 치면
으음.... 제가 기업 입장은 잘 모르지만 나이나 학년 상으로는 똑같지 않나요...?? 이 부분은 잘 모르겟어요 죄송해요 ㅠ.ㅠ
개복치 멘탈 극복하고 싶어요
멘탈이 괜찮아질 정도로 미친듯이 공부하면... 그래도 여유가 조금은 생기는 것 같아요 하지만 저는 그냥 일년 더 보지 뭐~ 이런 마인드로 임했습니다
수능 관련한게 아닙니다
성격이 무던하지 못하고 예민한 편인데
뭐든 남들보다 잘 못 잊는 편이라서
항상 몇달 몇년씩 마음에 담아두고 꽁해하는 편인데
저도 남들처럼 쓸데없는건 금방 잊고 살고 싶어요
공부는 안할겁니다
원래 공부를 웬만큼 했는데
현역 때 방황하면서 공부를 하나도 안 해서
수능 국숭라인
재수는 그나마 좀 해서
수능 경외시라인인데
원래 제 성적을 어느정도 찾은 성적이 재수 성적인 거 같아요
현역 재수 둘다
더 열심히 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이 남고
서성한 정도 학벌을 가지고 싶은데ㅠ
이정도 성적대에서 삼반수 하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대충ㅠ
(삼수는 여건상 못 해요)
그리고 삼수하면 너무 늦을까요ㅠ
경외시 라인에서 삼반수해서 연고서성한까지 올리면 의미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삼수해도 안 늦습니다 절대로용 요즘은 삼수 많아요
‘취업이 수월한가?’를 제1기준으로 삼을 때,
건대 전전 vs 중대 경영
혹시 어떤 선택을 하실 거 같으세요?
취업은 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이게 제가 이과라서..... ㅠ
서프 9모 더프 싹다 서성한 이상라인나왔는데 중경외시 라인뜬거면 재수박아도될까요
진짜 열심히해서 후회는안되는데 아쉽긴하네요 1,2개만 찍맞했으면 갔을텐데
재수보다는 반수 추천드립니당.. 님은 근데 반수해도 잘할 거 같아요 뭔가 말씀하시는 게 멘탈이 좋아보이네용
성적표 나오기 전이라 혹시 마킹 뭐 잘못해서 가채점이랑 성적 다를까봐 불안해서 정병오는데 원래 다 이런가요?ㅠㅠㅠ 확신이 전혀 없어요 너무 두려워요
사실 이제 본인 손을 떠난 일이라고 봐야죠 자기를 믿기... 세뇌해봅시다 님은 마킹 잘하셨을 거예요!!
04인데 내년에 진짜 딱 마지막으로 한번 더 하는 거 너무 늦은 나이일까요?
현역때 지거국 합격했었는데 재수 한번 더 하면 무조건 성적 더 잘 나올줄 알고 안걸고 놓고 했다가 현역 때보다 더 성적이 낮게 나와서 지방사립대 공대 다니는 중인데 다면 다닐수록 제 자신에게 화가나고 만족하고 학교를 다닐 수가 없어요
더 높은 대학 붙었었는데 지금 더 낮은 곳 다니고 있다는 생각에 학교에 애정도 안붙고요ㅠㅠ
무휴학으로 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ㅠ 04면 오수니까요.... 그래도 해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는 주의라 하는 거는 괜찮은 것 같아요!
현역이고 이정도 나왔는데 수학을 말아먹어서 너무 속상해요 평가원 69모두 2등급이었고 교육청은 1도 받아본 적 있는데 재수해보는게 맞을까요..? 재수한다면 서울대 목표로 해야할 것 같아요
현역센츄... 저라면 할 것 같아요 고점 높은 게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님 어리니까요 재수하는 건 투자한다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ㅎ
작성자님께서는 어떻게 쉬시는지 궁금합니다. 전 올해 제대로 쉬어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 막상 쉬려 하니 어떻게 쉬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현재 대학생입니다 :)
친구들을 만나면서 힐링합니다 혼자 있을 땐 16시간씩 자고 일어나있을 때 최고로 맛있는 걸 먹어요 그리고 바다를 보러 갑니다 그럼 짱 행복해져요 전 도서관에서 추리소설을 왕창 읽었던 기억도 있네요 ㅎㅎ
읽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댓글 감사합니다 :)
쉬는 것도 정말 중요한 것 같은데 방법을 알고 계시는 것 같아서 부럽고 멋져요 ㅎㅎ 수능 보셨다면 너무 고생하셨고 푹 쉬셔요 가장 쉬기 좋을 때에요! 부럽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사반수 할까요
본인이 마음가시는대로! 하지만 현실자각은 필수
재수생입니다 제가 재수생활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대학은 가려하는데 수학때문에 원하는 대학 가기엔 성적이 부족해서 대학 가서도 아쉬움이 남을거 같아요 혹시 삼반수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아니면 쌩삼수가 나을까요?
재수 생활 힘들었는데 성적 잘 안 나오면 보답받지 못한 기분이 들어서 수능 끝난 후에 삼반 쌩삼 이런 생각이 엄청 드는 것 같아요 ㅜㅜ 님 스스로 선택하실 거면 일단 한 달 푹 쉬고 성적표 나온 후에 스스로 한 번 생각해보세요!! 근데 대학 가서도 아쉬움 남을 것 같으면 반수라도 조심스럽게 도전해보는 게,, 일단은 수능 끝난지 얼마 안 됐으니까 푹 쉬세용 고생많으셨어요!!
혹시 삼수나 삼반수하실 때 비용 혼자 감당하셨나요 부모님께 손벌리는건 좀 아니겠죠…
저는.. 재수 끝나고 나서부터 알바 두탕 뛰어서 1000만원 드리고 삼수 허락받았어요...
조언 감사합니다
작년에 수능봐서 국숭세단 다니는 24살인데 휴학하고 다시 입시판 드갈까 고민임. 성적이 바닥을 기다가 10월부터 포텐이 터져서 수능날 커하 찍었는데 이게 아쉬움. 국수 포텐이 좀 일찍 터졌으면....+탐구는 고정 1뜨다가 막판에 탐구 양 줄이고 국수 양 눌렸더니 32 뜬거도 아쉬움. 근데 이때 국수 안느렸으면 국수 성적 못올렸을거라...
근데 국어 수학 잘 보는 건 그 해 운도 따를 거라고 생각해요 올해 커하 찍었다고 내년에도 잘 볼 거라는 보장은 없어요 학교생활 잘 하고 계시는데 수능이 꼭 보고 싶으면 틈틈이 수능 준비하면서 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사실 24살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최대한 리스크 없게 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당
나이는 06이지만 쌩삼수 실패한 여학생입니다...
현역 때 운이 좋아서 정신차리고 국영수만 몇 달 안되게 해서 423에서 213 만들었고, 대치동 유명 재종반에 들어갔습니다만 제가 자기주도 학습으로 공부를 해온 사람인지라 오히려 42255라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후 독학재수해서 올해 하반기에 모든 과목이 1등급 후반, 2등급 초반의 성적을 받았고 심지어 시대 파이널에서 수학은 92~100점, 생1은 낮아봐야 44점이었는데... 22244라는 성적을 받았어요.
솔직히 멘탈 생각해서 쌩사수는 도저히 못하겠는데... 사반수(나이론 삼반수)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 진짜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탐구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ㅠ
사탐런은 생각하지 않고 있는지라...
쌩사수 못 하겠으면 사반수 해야죠! 대신 학교 걸어두고 학점 잘 챙기시는 걸 추천드려요 믿을만한 구석이 있을 때 안정감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나이로는 삼반수? 어리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쌩삼마친.. 탐구 개망한 여자 05입니다
약대 수의대 지망이고 지역인재가 돼서 과탐을 안 놓았었는데
9모 95 98 2 96 92
마지막 11덮 예상라인에는 약~치 정도까지 나왔습니다 ㅠㅠ
에서
수능 97 97 2 62 81
이 됐습니다..
생명때 멘탈이 아예 나가서 부여잡고 풀어도 찍은거 다 틀리고 비유전도 틀려서 백분위가 저렇게 됐네요
인서울 아무데나 가서 대학생활 좀 하다가 사탐으로 바꿔서 무휴반 할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솔직히 너무 막막한데 그냥 어찌저찌 살고는 있습니다
쌩삼이면 이제 좀 쉬셔야할 것 같아요 ㅠㅠ.. 지금 당장은 막막해도 님 성적이 쉽게 떨어질 성적은 아닌 것 같아요 자신감을 갖고 최대한 원서 잘 쓴 다음에 학교 좀 다니다가 수능 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무휴반은 솔직히 힘들긴 하지만 악착같이 하면 할 수 있어용!
과탐 현장감같은걸 고려했을 때 세 번 수능을 쳐보니 저랑 맞지 않는다는 걸 너무 느꼈는데.. 지역인재때문에 막수능에서 잡고가는건 너무 미련한 선택지겠죠.. 무휴반이든 휴반이든 할거고 일단 한 학기는 대학 학점 챙기면서 놀 생각입니다
저도 올해 4수생인데 6,9모보다 망했네요.. 공익이라 군대도 언제 처리해야 될지 애매하고.. 올해 중경외시라인으로 입학하자니 만족스럽지 않고.. 그렇다고 쌩으로 5수를 하기에는 부담이 너무 클 거 같고..
쌩사..?시면 음 저는 일단 대학 가는 걸 추천드려요 ㅠㅠ 입시 특성상 혼자 있으면 사회생활하기도 나중에 힘들고 그러더라구요.. 마음에 안 드시겠지만 중경외시라인 일단 걸어두고 생각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수능이 너무너무 미련남으시면 무휴반이라도 해보심이 ㅠ..
오반수할까요
일단 대학은 걸어두고 생각해봅시다 근데 님은 쌍사황이라서 좀 아쉬운 과목만 어케어케 하면 댈듯요 무휴반도 뭐..
독서 과학기술이랑 수학 계산이..아쥬..
올해 수능망한 현역입니다 ㅜㅜ 위 사진이 수능 성적이고 모평은 미적 세지 사문 백분위 기준
6모 79 94 1(100점) 65 89
9모 81 98 1 92 92
입니다.. 모평에 비해 수능을 너무 망쳐서 학비 싼 국립대 공대 한학기 다니고 휴학해서 반수 고민중이에요. 목표는 서성한중 공대 정도면 만족하는데 이정도면 반수 해볼만 할까요? 그리고 객관적으로 성공확률 어떨까요?ㅜㅜ 그리구 만약 반수하면 공대 가산때메 과탐 해볼까 고민중인데 (내신때 물화베이스 있어요..) 어떤 것 같나요?
내신 물화 베이스 있다고 수능 물화 잘하는 거 아닙니다 음 님 성적으로는 사탐공대로 가는 게 더 쉬울 거 같아요 과탐 만만하게 보시면 안 됩니당 엔수생들 정말 많아요.... 탐구는 어찌저찌 올리겠지만 국어는 반년만에 훅 오르긴 쉽지 않거든요 저라면 쌩재수를 할 거 같긴해요..... 그래도 님이 걸어두고 싶으시면 국립대라도 걸어두시는 게 조을 듯요! 아무튼 결론은 절대 과탐하지마세용 지금 저 사탐 올리는 게 백배천배 쉬워요
삼수 중경성적인데 걸고 사반수or사수 어케 생각하시나여 목표가 한의대인데 가능성 있을까요
작년에 국어 1이었는데 올해 4떠서 아쉽네요..
삼수해서 중경했는데 사반수해서 한의대 힘들죠.... 실수로 못 나온 점수라고 치면 해도 무휴학을 추천드립니다.. ㅠㅠ 고생 많으셨어요 좀 쉬세요..
예비 고3 공대 지망하는데 이때까지 생명1 해논것도 있고 한데 이번 수능이 이상하게 나와서 사탐런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에요.. 하는게 정배일까요?
사탐런 하는 게 정배긴 해요 현역이면 더더욱이요 생명에 엔수생들 엄청 많아서 빡세요..
현역때 대학교를 들어가서 1학년까지 끝냈는데 학점도 진짜 낮고 뭔가 수능을 또 보고싶어서 그냥 바로 그 다음 해 휴학신청하고 쌩삼수 했는데 수학 원점수 84 빼고 나머지 과목들 다 4가 떴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논술도 지원했는데 최저도 맞추지를 못했고...4급이라 그냥 공익 근무를 하면서 내년 수능에 한번 더 도전할지 어떻게 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하....솔직히 너무 부끄럽네요 쌩삼수라고는 해도 제대로 공부하지도 않은 것 같고 놀러도 많이 다닌 것 같아서...
제대로 공부 안 한 거 맞는 거 같아요 ㅠ... 근데 그런 성격이면 일단 군대를 다녀오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군대는 꼭 가야하는 거니까 빨리 처리하심이.. 좋을 거 같네요...
군수로 5수까지느괜찮은거 맞죠……?
괜찮고 말고는 본인이 판단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사반수 고민중인 삼수생입니다
수능 말아먹었고요 삼수까진 부모님 지원 받을수있었는데 더는 안되겠어서 제가 벌어서 하려고 하긴하는데
사반수 허락해주실지도 모르겠고.. 돈을 얼마나 모을수있을지도 모르겠고… 무휴학으로 해볼지..
사실 이번에 대학 들어갔었다가 장학금받고들어간거라
그냥 이참에 한번 더하자 어차피 돈 안냈으니까(?)
삼반수 하려고했는데 그동안 공부한거 감이나 기억
날라갈까봐 쌩삼수?같은걸 한거거든요 3월부터 공부했어요
삼수도 뒤지게힘들었는데 사수는 어떨지 상상도 안가는데
지금 성적표나오지도 않았지만 벌써부터 한번 더볼생각만 들어요 근데 이와 동시에 한번더했는데 망했을때…
세번해도 안된걸 또한다고 바꿀수있을지 모르겠네요
수능으로 대학가기 왜이리 어려운거같죠
그쵸 너무 어렵죠 ㅠㅠㅠㅠ 저도 힘들었거든요 지금은 수능 끝나고 얼마 안 지나서 더 그럴 거예요 사수를 하든 대학을 가든 일단 지금은 푹 쉬고 내가 앞으로 하고 싶은 게 뭔지 생각해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심적으로 안정을 갖는 게 중요한 시기 같습니닷..
03군필인데 마지막으로 27수능 볼까 합니다. 4수면 어디까지는 가야 투자한 시간들이 메꿔 진다고 생각하시나요? 물론 본인이 만족하는 대학에 붙었다면야 상관없겠지만 주변에 시선을 신경 안 쓸 수가 없겠더라구요 4수인데 그 정도면 그냥 원래 학교 잘 다니지, 나같으면 안간다 등등..
,, 그건 진짜 본인이 생각하기에 달린 게 아닐까요? 주변 시선 신경쓰다보면 끝도 없죠.. 서성한 가면 아 그래도 연고는 갔어야,, 연고 가면 아 그래도 서울대는 갔어야,, 서울대 가면 아 그래도 메디컬은 갔어야,, 애런 생각의 계속일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지금 의대 최저 못맞춰서 6광탈해서 재수하려고 해요. 6모,9모 국수영1, 물3, 생1이였는데 수능 국수영2, 물3, 생3 맞았어요.. 뭔가 평소 6,9모나 사설 볼 때보다 헷갈리는 문제에 더 고민하고 좀 더 당황하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건 혹시 어디가 문제인지 아시나요?? 유독 수능에서 모르는 문제를 넘어가는게 어려웠는데 어떻게 극복해야 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