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트지문 간단요약(칼럼 호소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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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문단
칸트이전:단일한 인격(=생각)이 지속=인식하는 주체인 나는 동일(보장됨)
칸트:단일한 인격(=생각)이 지속=/=인식주체인 나는 동일(조건 중 하나,보장x)
둘의 공통범주는 인격(=생각)이 지속
상대범주는 그것이 인격이 동일한지를 '보장' 한다/안한다
3문단
칸트-직접 증명x,'복수'의 인격이 동일한지를 증명
칸트 이전-직접 증명, '단일'한 인격이 동일 한지를 증명
4문단
칸트/스트로스는 상대어 관계(공통범주:자아인식과 경험이
'구분')
둘의 상대범주는 '신체' 고려의 여부
칸트-신체 고려x,신체의 동의어는 경험 ->경험 강조x
스트로스-신체 고려함,신체의 동의어는 경험->경험 강조
5문단
스트로스와 롱기는 상대어
스트-경험 강조
롱기-경험 강조x
거기에 +a 로 칸트와의 공통범주인 '자율성 인정'이 제시고
스트로스는 경험=신체
롱기는 경험=/=신체
라는 추가적인 상대어 관계까지 제시됨
요약하자면 칸트지문의 핵심은 각 학자들의 주장을 길고 복잡한 텍스트 내용 자체로 '납득'하면서 정보를 개별적으로 '처리' 하는 것이 아니라
공통/상대어 관계를 통해 필요한 단어들만 뽑아 정보를 줄이고 추가되는 것만 확인하는 것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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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신 과탐 2개여야돼용, 메디컬이라서..
생각보다 현장에서 ‘엄밀한 이해’를 요구하진 않았던 것 같음요
동일인물인줄 ㄷㄷ
ㅇㅇ 평가원 철학지문중 엄밀한 이해 요구하는건 별로없음
다 공통, 차이 찾아서 선지에서 같은뜻인 다른말 찾기 하라는게 평가원 철학 특임
그 과정에서 명제논리학을 활용하면 유용해요
그게 뭐죠
충분조건이다
필요조건이다
충분조건이지만 필요조건은 아니다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