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나이엔 다 그렇지? 오늘도 죽음을 생각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2025-11-15 14:29:52 원문 2025-11-15 13:20 조회수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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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널 보낼 용기_송지영 지음_푸른숲 딸을 잃은 자살 사별자 엄마의 기록. 담담하게 써내려 간 글은 한편의 소설처럼 읽었다. 제발 소설이길 바라면서.ⓒ 정현주
한 아이를 만났다. 열일곱 살. 고등학교 1학년의 예쁜 여학생이었다. 친구 같은 부모와 듬직한 오빠가 있는 아이, 이름은 '서진'이다. 어릴 때부터 공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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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