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인논 답 맞추어 보실 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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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환경공 인문논술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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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어케나누셧어요 제시문
저 <1>,<3> 사회 ( 사회가 개인에게 미치는 영향 중시)
2, 4 개인 (개인의 영향이 모여서 사회)
이렇게 크게 나눴어요
그거 나누는건 많이 맞았을 거 같은데
2번 어케 분석했는지가 당락이 갈릴듯
그니까 왜 아무도 2번문제 얘기 안하는데
저 그부분 조진거같은데
문제2: 자료 1을 보면 사회적 제도나 환경은 b국이 a국 보다 좋음. 그러나 개인의 실천은( 악성댓글 신고였나) 오히려 개인의 인식과 앎에 따라 한 국가 내에서 차이를 보임. a국 b국 국가간 유의미한 수치 차이 없다. 따라서 개인의 영향력 강조하는 24 옹호
오 나도 그렇게 했는데
틀리거같음요 근데
맥락은 맞는 거 같아요
하 그럼 (1) (3)은 옹호 어떻게 하셨어요? 저 걍 모르겠어서 “자료 2를 보면 사회적 제도에 따라 사회문제 발생정도가 다름 1,3 옹호” 이렇게 대충 씀
직접적인 문제 해결의 효과는 자료2에서 B국에서 강하게 드러나니까 사회적 차원 접근 옳다 이케 햇던거가튼데
전 2번 이렇게 썼음요
A국이 덜 사회적 제약을 받고 따라서 악성댓글 신고를 많이 한다. 이는 제시문 2와 제시문 4와 부합하므로 자료 1의 a국은 해당 주장을 지지한다.
그러나 해당 자료를 다른 측면에서 보면 b국의 사례를 보면 b국은 제도적 제약을 더 가한다. 이때 냉정한 사람들 중 b국의 사람들은 오히려 a국의 사람들보다 악성댓글 신고를 많이 한다. 이는 비록 사람이 더 냉정하고 다른 사람에 무관심할지라도, 제도적 교정을 통해 더 나은 사회를 만들 수 있다는 제시문 1과 제시문 3을 지지한다
이런식으로 양립 가능으로 썻읍니다
2번 할때 저는 자료1은 사회를 중시하는 관점이라 적었고 자료2는 법이 강조되는 B국가 A국의 수치가 비슷하고 자신의 능력에 따라 수치가 달라지는게 동일하게 두 국가가 나오니 개인 중심 관점을 지지한다 했어요.
자료3은 개인, 사회를 모두 지지하는 관점 둘다 나온다고 생각했어요. 우선 사회적 관점경우 법이 있으니깐 B국같이 그나마 병리적 현상이 막아진거 아님? 이논리로 썼고. 개인적 관점경우 B국에서도 특정 지역에 병리적 현상이 분명히 나타난다. 즉 법은 병리적인 현상을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니 개인의 개선을 통해 병리적 현상을 예방,회복하는게 올바르다라고 적었습니다.
와 전 자료 3(문제에선 자료2)는 양가로 못쓰고 하나밖에 못찾았는데 부럽네요
아 성대 저렇게 양가적 해석이 출제의도인가오? 잘쓰셨네요..저는 정시생각만 하다가 급하게 본거라 제 맘대로 막 썼는데 하ㅋㅋㅋ
옛날엔 자료 하나에 주장 하나 옹호였는데 요즘에는 양가도 많이 나오더라구요
문제 1: 제시문 1,3은 사회의 영향력 중시
사회문제의 해결은 모두 사회적 제도로 해야함. 문제 원인은 1이 급격한 사회변동으로 인한 규범부재 , 3이 문화적 목표와 제도적 수단의 차이라고 본다는 점에서 다르지만 이역시 사회의 영향력을 중시한다는 점에서 같다
2,4 는 개인의 영향력 중시 2는 앎을 강조 4는 실천강조
문제3: 모조품 판매 문제는 1,3으로 해결해야함. 모조품 판매의 원인은 1에서 말한 제도의 부재와 3에서 말한 문화적 목표와 제도화된 수단의 괴리. 돈이 없으니까 모조품을 삼.
물론 2,4를 바탕으로 개인의 앎과 실천이 원인이라고 할수 있으나 이는 사회의 영향력을 간과한것. 자료 2에서 보듯 사회의 개인에 대한 불가항력성
따라서 13을 통해 사회제도와 기회를 제공해서 해결해여함
이건 똑같네여 대부분 좀 준비한 학생들은 대부분 1이랑 3은 엥간치 썻을것 같고 2가 관건이 될듯..
근데 전 빠른 대책이 중요하다 씀 ㅠ ㅋㅋㅋ
2번을 갠적으로 잘쓴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저는 ㅎㅎ. 1번을 한 1100 2번을 950 3번을 350 400정도 쓴것 같아요
혹시 지금 댓글다신분들 어디어디 쓰셨나요?
전 고대 성대 중대 냥대 썻어여
경외시에서 반수중 ㅇㅇ
아 죄송죄송 학교 말구 학부요 뭐 인문과학부 이런거
저는 연대 성대 경희 홍익 중앙 외대 적었어요 연세대는 떨이고ㅠ
아 사회과학계열이여
오 저두 사회과학계열
저기 저 위쪽에 제가 쓴 자료 1 양립 가능 답안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찌저찌 쓰긴 했는데 설득력이 좀 떨어지는거 같아서요
저 퇴계인문관에서 쳤는데 꼭대기라 죽는줄 알았어요 올라갈때ㅋㅋ
저는 호암관 ㅋㅋㅋㅋ
근데 저는 자료 1에서 악성댓글 신고 건수가 유의미하게 차이 나지 않는다고 봤어요. 실제로 2,1정도 차이가 나더라고여. 그래서 저렇게 생각하지는 않았어요.
하 큰일났네.... 엉엉
아 틀릴 확률이 높을것 같네요 전
성대 논술은 그래도 한문제 B나와도 괞찮아요 1,3문제를 잘써서 A맞으면 92점입니다. 추합,합격권에 갈 수 있어요!
근데 제가 쓴 자료 1 답안을 보면 b가 안 나올것 같지 않나요?ㅋㅋㅋ... 자료 2는 그래도 적당히 잘 쓴 것 같은디 말씀은 정말 고맙습니다
저도 논술을 많이 준비하긴했는데 엄청 실력자는 아니여서 틀린수도 있어여 제 답이
근데 들은거로는 뭐 답이 좀 어긋나도 나름 논리적이고 납득이 가면 점수 주긴 한다 하더라구요
맞아요! 성대는 홍대처럼 딱딱 정해져있지는 않아서 조금더 논리성에 자유롭기는 할 꺼에염!
아 난 왜 그렇게 작은 차이의 지표에 큰 의미를 부여했는가........
저는 양가적 평가라는 단어 자체를 아까 처음들어봤습니다…
1.3/2.4 나눴고
1.3은 사회병리적 현상 해결에 제도의 개입을 중시
2.4는 개인의 노력을 중시
1.3차이점은
1은 병리적 현상 해결에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3은 부조리한 제도로 사회병리적 현상이 발생하므로 제도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런식으로 쓴듯요
2.4 차이점은
2는 앎을 중시
4는 개인의 자발적 실천? 의무를 중시
2번 문제
<자료 1-1>
공청회 란을 보면 정보 정책에 대한 접근성이 A>B
따라서 B국이 정보 정책에 대한 지식의 차이가 높다 (앎의 확장) 이로 인해 정보 역량이랑 미디어 다원화? 정도 가 다 B국이 낮다(아마 정보역량이랑 미디어 다원화 수치가 높을수록 나빴던 것 같아요)
이는 앎의 확장 때문이다••(이런식으로 쓴듯요)
그래서 이건 2.4의 역할을 지지한다
<자료1-2>
정보 이해에 따른 냉소적 태도의 차이가 A와 B 사이 미미하다-> 이는 사회병리적 현상의 발생에 윤리적 실천이나 앎의 확장이 해결책이 아니라는 걸 암시한다. 왜냐하면
~(이유가 기억이ㅜ안나는데 하튼 제시문 몇개 인용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1.3의 입장을 지지한다
<자료2-1>
주로 사회 취약계층에서 디지털 역량과 가짜뉴스의 확산 정도가 높게 발생한다. 이는 사회환경이 악화될수록 병리적 현상 또한 증가함을 의미(그리고 제시문 몇개 인용했어요)
이는 제시문 1.3의 입장을 지지한다
<자료2-2>
사회 취약계층에 속해있지 않았던 사람들도 디지털 역량과 가짜뉴스의 확장 정도가 높은 경우가 있다. 이는 사회적 환경이 병리적 현상과 무관함을 암시한다
(그리고 제시문 몇개 인용했어요)
이는 제시문 2.4의 입장을 지지한다.
3번 문제
모조품 산업에 제도적 접근을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제시문을 또 인용했어요ㅠㅋㅋ..)
자료1-2/제시문 1 쓴듯
물론 제도적 차원의 접근을 하게 되면 사회구성원의 자율성이 억제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이는
<제시문1>에서와 같이 통치와 협치를 공존하면 가능하다 일단 모조품 구매와 이로인한 일련의 현상들을 해결하기위한 제도적 틀을 만든 뒤에, 다양한 이익집단 간 소통을 통해 협치를 실천하면 개인의 자유가 침해당할 가능성은 낮아질 것이다
라고썼습니당 .. ㅜ 잘 쓴 것 같진않네요 생각도 안하고 있던 논술을 급하게 준비한거라
저도에여ㅠ 고생하셨습니다
넵 수고하셨어요 ㅜㅜ!!
2번
B국은 냉소적이지 않은 태도일때 A국에 비해 더 많은 악플 신고율 보임 이는 <제시문 3>에 근거했을때 정부의 사회유도적 정책을 통해 사람들을 냉소적이지 않도록 유도하고 악플신고라는 선을 실천하도록 한것임
B국은 국가의 적극적 규제로 가짜뉴스 확산과 나머지 규제간 약한 상호작용 나타남<제시문 1>에 따르면 시민과 국가의 조화 통해 사회문제 해결해야함 B국의 사례는 국가의 강력한 정책추진과 시민의 활발한 정치참여로 조화를 이루어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미디어 격차가 심한 지역에서도 가짜뉴스확산을 막은것
A국은 냉소적인 태도일때 B국에 비해 더 많은 악플 신고율 보임 <제시문 4>에 따르면 시민이 도덕적 책임감을 가지고 공동체를 위해 선을 실천할 때 전체의 복리를 향상시킴 A국의 사례 또한 냉소적인 태도 등 자신의 주관적 성향을 뛰어넘어 시민이 도덕적 책임을 가지고 악플 신고라는 선을 실천한것 합쳤을때 과반이 넘는 시민이 악플을 신고했다는 점에서도 이가 확인 가능함
A국은 <제시문2>에 근거했을때 상대적으로 교육을 통한 도덕적 이해의 기회가 부족한 빈곤지역, 미디어 격차 심한 지역 에서 가짜뉴스 확산이 크게 일어남 이러한 가짜뉴스확산과 변인간의 강한 상관관계는 시민의 도덕적 이해의 중요성 뒷받침함 따라서 A국 정부는 상대적으로 빈곤하고 격차가 큰 지역에 도덕적 교육에 대한 투자를 촉진해야 함
어? 냉소적인 태도일때 b국이 a국에 비해 신고율이 더 높은거 아닌가요? 내가 반대로 서술한건가?
제가 기억하기로는 냉소적 태도일때 합쳐서 A국 56 B국 54였어여ㅕ
오잉? 56이랑 54는 어떻게 나온거에요?
세로축 합쳐서 계산했어요
13 24 나만 공익추구에서 공적영역 사적영역 구분 구분x 이렇게나눴나......
2번에서 진짜 많이 갈릴듯요.. 전 사회과학계열 썼습니다!
1번
<1, 3> 사회 <2, 4> 개인
2번
<자료1-1>에서 두 국가 인터넷 사용률?은 비슷한데 B국은 A국에 비해 공청회도 더 자주하고 정보 접근성이 높음
<1>은 통치 주체로서 정부의 역할은 규제+협치 주체로서의 시민사회 역할 언급, 여러 주체 상호작용 강조, 사회 구성원들의 참여까지도 중요하게 여김 => 다른 조건이 동일할 때 B국에선 이런 참여가 보장되어서 <자료1-1>에 정보 격차값이 A국보다 낮고 <자료2> 가에서 가짜뉴스 확산 정도도 A국보다 훨씬 덜함
<자료3>에서 나와 다(지역별 무슨 취약 정도와 정보 격차)값을 보면 A국과 B국 둘 다 사회/경제적 취약 계층이 정보가 부족한 쪽에 속함
<3>은 단순히 범죄에 따른 벌을 가하거나 규제만 하는 것이 사회에 실존하는 불평등에서 눈을 돌리기만 하는 것이라 했으므로 해당 입장 지지 근거
<자료1-2> 두 국가 모두 정보 이해 높으면 악플 신고율 높고 냉소적 태도 낮으면 악플 신고율 높음
<2>는 개인의 지식, 지적 기반 강조 => 정보에 대한 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판단력을 회복해서 악플 신고율 높음
<4>는 성장 정의 배려 책임감 등 개인이 사회의 핵심적 가치를 내면화 하는 것 강조 => 냉소적 태도가 낮은, 즉 배려와 정의 등 가치를 확보한 사람들은 악플 신고율 높음
3번
개인적 측면
<2> C국은 현재 모조품 사업이 주요 사업으로 자리잡은 상황, 이는 C국 사람들에게 모조품 사업이 잘못되었다는 인식이 부족하다는 것이므로 관련 지식이 확산되어야함
<4>는 <자료1-2>랑 연결지어서 적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요
물론 <3>에 따라 C국에서 모조품이 많이 소비되는 것이 유명 브랜드의 고가 제품을 구입할 여력이 없어 어쩔 수 없이 모조품을 구매하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음
하지만 이는 꼭 고가 브랜드가 아니어도 된다는 생각이 부족하기 때문인 것이고 유명한 브랜드는 아니더라도 저렴한 가격에 좋은 품질을 가진 제품들을 구매해도 된다 아무런 문제가 될 것이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면 해결될 것임...이라고 적은 것 같아요
복기하면서 적고 보니까 제가 봐도 넘..ㅋㅋㅋ 부족한 게 느껴지네요ㅠ 학원도 안 다니고 수능 치고 하루이틀? 준비도 거의 못해서 분량 다 채운 거에 의미를 두려고요ㅠ 수고많으셨어요... 좋은 결과 있으시길!
제가 보기엔 2번은 다같이 못 써서 너무 못 쓰지만 않으면 분량 채운 것에 의의 둘 것 같아요
3번은 거의 다 사회적 차원을 강조해서 개인적 차원의 노력으로 쓴 사람들이 튈 것 같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