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 그 정도로 어려웠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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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점~90점 정도면 24수능급 불국어였다는건데
철판때기, 칸트, 호랑이불알 물어뜯기가
할매턴우즈, 잊잊잊잊급 빌런이었는진 모르겠어서
계속 예상 등급컷에 대해 불안감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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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대로 만들어 봤으요
난 독서가 24보다 어려웠다고 보긴 함
단일지문 체급이 높음
칸트땜에 난도 팍 뜀
24 잊매턴급은 없는데
대신 퍼주는 지문도 없이 중상급으로 첨부터 끝까지 깔아둔 스타일임
24 집모 26 현장인데
24>26인거같긴 함
그냥 은은하게 ㅈ같은 느낌이엿음
저도 잘 모르겠네요..
원래 어려운 지문 1~2개 박혀있는것보다 은은하게 문제당 30초씩 시간 빨리는게 스노우볼 크게 구르더라구요.
브레턴이나 골목안처럼 말도 안되는 지문 이런건 없는데 놔주는 지문도 없음 다 시간 빨아먹음 심지어 독서론 마저도
원래 평가원 독서론은 4분에 사설 독서론도 5분 잡는데 얘는 7분 걸림
지문 하나하나 난도보다는 기조의 급격한 변화 + 시험운영 어려움 때문에 불국어인 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