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적인 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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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된다‘는 거의 항상 ’필요하다’로,
‘사료된다’나 ’생각된다‘, ’보인다‘는 때때로 ‘생각한다‘로 바꿔 쓸 수 있다.
글쓰기 책에서 일관적으로 강조*하*는 내용이다. (방금도 강조된다고 썼다 지웠다.)
한자어나 피동 표현에 대한 선호는 일종의 방어 기제라 생각한다. 누군가는 그런 글쓰기를 구사해야만 하는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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