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에 깊이를 담다" InDePTh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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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Prime] 한대산 영어입니다.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어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내년에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가 개정되어 나온다는 것입니다.
InDePTh 1.0 영어 독해 개념서
내지 디자인,
서체,
구성,
목차 등, 모든 걸 아예 갈아엎었습니다.
심지어 새로운 개념(하지만 검증된)과 Premium 한대산 문항을
아예 책에 넣어 개념 - 기출 적용 - 고난도 N제를 한 권에 묶었습니다.
이게 바로 InDePTh (2.0) 영어 독해 개념서입니다.
(실제로는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로 팔릴 테지만요)
사실,
저는 마지막 Premium 한대산 문항을 아예 빼고,
기출만 다루게끔 하려고 했으나,
책을 만드는 과정에서
"아이 그냥 시원하게 저희 문제도 넣읍시다!!!!"
라는 얘기가 나와서
속으로는 나중에 모의고사나 N제 같은 걸 안 낼 생각이신가 했지만 (ㅋㅋ)
뭐 손해볼 건 없으니 에라 모르겠다 바이브로
"오키 좋습니다 진행하시죠" 로 얘기가 되어
Part 4) The Grand Finale: InDePTh Logic
이 새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ㅎㅎ 간단한 비하인드 스토리였구요,
저희의 개정된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를 구매하셔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단 한 권으로 끝낼 수 있는 영어 독해 공부
2. 일회용이 아닌 n회용 (단, n은 3이상의 자연수이다)
3. 좋은 문제만 뽑아둔 기출 체화서의 역할도, 고난도 문항을 모아둔 N제의 역할도!
4. 언제 어디서든 저자에게 직접 질문 가능! (여러 수능 플랫폼에서 활동 중! 개인 연락 환영!)
5. 다른 곳에는 없는 한 문제 당 말도 안 되는 분량의 해설 (A4 3 페이지 ~ 4 페이지!)
기존 개념서와는 어떠한 점에서 달라졌는지 조금 더 구체적으로 보시죠!
1. 새로운 구획
기존 인뎁스 영어 독해 개념서는
도입 부분의 개념 - 전개 부분의 개념 - 결론 부분의 개념 - 실전 체화
의 구성을 띄었는데요,
이번 개념서의 경우,
글의 구성 원리 - 그러한 글을 뜯어먹는 방법 - 기출 문항 - 고난도 N제 문항
으로 수능 영어 독해 학습의 전범위를 구획하였습니다!
즉, 이해 스펙트럼을 더욱 원활하게 넓힐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Flow의 완결된 구성을 전제로 제작한 것입니다!
2. 새로운 개념
기존 인뎁스 영어 독해 개념서는 없던 걸 새로 가져왔습니다!
1) 새로운 표기법 (단 네 개의 기호로, 수능 영어 지문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2) '층' (이 개념을 활용하면, 글을 읽을 때 글이 붕 뜨는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3) 필자의 스탠스 (글에서 필자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말고도 더 있답니다 ㅎㅎ
3. 컨텐츠 확장성
개정된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는
앞서 말씀드렸듯, 단순 일회용이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다시 보면 볼 수록 개념의 깊이를 더욱 확 체감하실 겁니다.
점점 개념이 체화되는 과정에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지문에서 보게 되실 것이고, 결국 '한대산처럼 읽기'를 하실 수 있으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저 제가 읽는 방법을 써둔 책이기에
제가 모르는 걸 쓰지도 않았고, 완전히 이해하고 있는 것들만 책에 남겨두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다른 영어 학습 컨텐츠를 활용하여 글을 읽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을
결국 이해하고야 마실 겁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이번 개정판은, 완전히 새로 짰습니다.
새롭다고 할지언정 검증된 것이며,
그 무엇보다도, 수능 영어 지문의 본질을 담백하게 담은 책입니다.
단 한 권으로, 복잡한 것 없이.
한 해의 독해 공부를, 본질의 깊이에서 시작해보세요.
후회 없이 만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rime] 한대산 영어 연구소
한대산 영어 올림.
ps 다음 글에서는 개정된 InDePTh 영어 독해 개념서의 캡처본과 함께
다시 한 번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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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필코 내년엔 적백과 함께 1 0
입시를 탈출하겟어




이번 수능 87점(24, 31, 32, 33, 38)인데, 션티 풀커리 타려고 했는데 이 책으로 독학하면 시간이 더 효율적일 거 같네요. 출판되기 전까지 어떤 공부를 하고 있으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