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군 [1374613] · MS 2025 · 쪽지

2025-11-15 05:07:47
조회수 100

미적 n제 사 놓고 다 못 푼 거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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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지금 풀고 싶음.. ㅋㅋ

수능 끝난 게 실감도 안나고, 막 행복하고 기쁘다기보단 목적성을 잃었으며 현타가 긴 느낌

지금 글을 쓰는 걸 보면 알 수 있듯 수면 패턴도 바로 망가졌고.. 입맛도 아직 안 돌아오고..

낮에 공부를 할 필요가 없다고? 그럼 뭐 해? 책상 위 놓인 미적n제 문제는 참 좋았는데 이거라도 풀까.. 생산성 있는 일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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