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도 [1401178] · MS 2025 · 쪽지

2025-11-15 01:07:44
조회수 144

현장감을 믿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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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는 사람들이 국어는 현장감이 엄청난 과목이라 

실모를 볼 때에 

시간을 10분 제외하고 풀어야 연습이 된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수능을 보기 시작할 때까지는 

내가 긴장을 안 하는 타입인 줄 알았다...


다 틀렸었다...


난 긴장을 존나게 하는 타입이였고... 


국어 현장감이란것은 점수를 어마어마하게 떨어트릴 수 있는 

매우... 큰 변수였고... 


지혜로운 선조들의 말을 거역한 결과... 

나는 내 죗값을 달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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