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억울해미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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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루가 지나도 분이 안풀림 진짜 고소하고싶다 감독관 개새끼가 남의 인생을 망치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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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시발
무슨 일이 있으셨던 거죠
https://orbi.kr/00075551964
???? 이게 수능장 학생 빌런이 아니라 감독관이라고?
네....하.....
어떻게 민원 제기할 수 있는 방법이라도 없음요?
사실 거기까지 생각했는데 그래도 차마 남의 밥줄까지 건드는건 좀...라는 생각이랑 고소하고싶고 화나는 감정이 왔다갔다하는 중이에요 생각정리 되면 교육청에 민원넣을지말지 생각해볼거같아요 부모님도 그렇다고 남의 밥줄까지 건드는건 좀 그렇고 이번에 한번 더 해보자라고 하셔서 저도 더 혼란스러워요...진짜 맘같아선 고소하고싶다가 더 큰데 참...그냥 이런데다 글쓰면서 화푸는 중임다...
님이 민원을 넣든 고소를 하든 그 교사가 잘리는 정도까진 아닐 것 같은데...이게 남의 밥줄 건드는 일인지 모르겠어요
민원은 무조건 넣으세요 이게 민원도 안 받고 넘어간다는 건 말이 안 되는 거임
그리고 민원 처리 결과에 따라서 그때도 진짜 뭐같으면 저같음 고소도 할듯
공무원이라 잘린다리보단 징계받는 게 어느정도일지를 몰라서 젊은 감독관이기도 했고...민원넣을 때 뭘 증거로 내야할지도 모르겠긴한데 잘 알아보고 민원생각해봐야겠어요 사실 한번 더 하게된거 일 크게 벌려서 스트레스받기 싫은 것도 한몫하기도하고 그렇다기엔 화는 단전부터 올라오고 그냥 하 맘이 복잡하네요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넵 27수능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