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고민(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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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모 때 국어-화작 92(2) 96(1)이었는데 이번에 4등급으로 확 미끄러져 버려서 충격이 심한 사람입니다..진짜 글이 하나도 안 읽히고 손은 벌벌 떨리고 몸이 평소보다 2배 더 무거워진 느낌이더라고요..
최저도 물 건너갔고 면접도 1차 떨이라 재수밖에 안남았는데 독재를 가야할지에 대해 고민이 듭니다
(1)지방러라 아마 지방에 있는 독재를 가야 할 것 같은데 그게 괜찮을지, (2)독재를 비롯한 재수 학원 정규반이 2월부터 있는걸로 알고 있어서 그때까지는 공부 조금씩 하고 알바를 같이 해서 부모님 부담이라도 덜어드리고 싶은데 괜찮을지 궁금합니다ㅠ
부모님이 지원해주실 순 있지만 재종같이 300만원씩 나오면 현실적으로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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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이러는 중 어제 구라 안 치고 오르비 18시간 한 듯
알바 병행은 신중해야합니다 이번에 병행하면서 했는데 아무리 쉬운 일이라도 힘들어요... 공부시간 뺏기는것도 크고요
근데 2월까지만 하는 알바면 일단 해도 ㄱㅊ긴 할듯요 그런 알바가 많진 않을거 같긴 하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