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약 안가고 설사과 오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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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하는 일 고려하면 전망이 긍정적일 이유는 단 하나도 없지만 그렇다고 약대 가면 인생이 망하냐 이건 모르겠음
법적으로 보호받는 면허직(전문직)이고 이 장벽이 허물어질라면 법이 바뀌어야하는데
약사들을 조지자!라는 국민적 여론이 형성될 이유가 딱히 보이지 않음 의대증원때는 있었던 그거ㅇㅇ
갑자기 약사들 밥그릇을 뺏자는 얘기가 나올 가능성이 그리 높지가 않은것같음
그리고 만에 하나 약사 전망이 안 좋아보이면 생명쪽 연구원으로 빠져도 되는거고 약대진학을 그렇게 부정적으로 볼 이유까진 없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개소리인거같으면 반박 얼마든지 하셔도됩니다
참고로 제목 저건 수시엿어요 정시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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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약사가 고점이 안높은거같음...
그냥 사범대 가서 교사하는거랑 엄청 큰차이가 의외로 없음
엥 그정도예요...?
같은 성적으로 하닉계약가는게 훨나아보이긴함 한의대까지도
약사는 경제력이 받쳐주면 끝장나는 직업이 맞긴함 문제는 집안에 돈이 좀 있어야함 그렇지 않으면 SK하이닉스, 컨설팅, IB 가는게 훨씬 나음
일단 지금도 무자본 혹은 소자본 개국 세후 월 1000 정도는 버니까 하닉보다도 압도적인 건 팩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