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능 영어 특별히 어렵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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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어려웠고 걍 니들이 공부 안 한 거다
정식햄 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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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감금해야겟네
어 통합 3타는 저리 가시고~
이명학t 다음 누구에요?
션티아님뇨/
와 션티쌤 엄청 올라오셨네요
오르비 계실때부터 봤는데
예~~
왜저때랑비교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1등급 비율이 말해주는디
영어 100점 맞던 친구 이번에 79점 맞았던데
9평 89 > 수능 79 ㅅㅂ
끝자리 9 미친
헉...
심지어 수능 전 날에 조정식 더데유데 90점 나왔었음ㅋㅋㅋ
실력이 부족했던거겠지만
저도 열몇번의 평가원동안 영어95점아래로 떨어져본 적이 없었는데 77점받음요
저도 더데유데 다 1등급 서프 10월 100 10모 97인데 수능79
수능 전날까지도 더프 서프 강k 관계없이 95~100이었는데 현장에서 3개 찍고 나왔습니다
같은 영어 다른 반응.....
저도 객관적으로 어려웠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이건 인성차이도 있긴해ㅋㅋ
영수쌤 culmination 잘들었습니다 ㅠ
진짜 감동이네 다음 커리는 이 분이다
절평하는 의미 없는거 맞는데
그냥 14-16때가 너무 어려웠음 17은 그래도 꽤 풀만했던 기억이 나는데
이때랑 비교하면 쉬웠던건 맞긴하죠 이땐 다들 영어 죽어라하던 시절일거고... 영어가 좀 국어문제같았어서... 역발상해보면 이시절 수준으로 공부해야 1등급안정인가 싶기도하네요;
이땐 영어를 지금 국어처럼 커리 타는데도 어려워서 못 풀던 시절이긴 했음 그래서 이때 학번 SKY 애들은 영어 끝내주게 잘함
이시절분들은 대학이후에도 영어가 스펙으로서 강하게 작용하던 시대기도했던듯요 ㅋㅋㅋ
이때 그냥 ebs10문제씩 때려박던시절이라서 지금이랑 다름 지금도 연계10지문씩해주면 그냥이길듯?
그 10문제 맞출려고 수특 수완 다 외우던 공부량이 빡셈 이때 어차피 1등급 가르던 문제들은 연계도 잘 안됐었고
그렇긴해도 솔직히 올해난이도를 비연계로 그시절주면 똑같이 나온다고봄 10문제를 날먹하고 나머지시간에 킬러풀던거라서
그 시절이였으면 97 1컷ㅇㅈ근데 그때애들한테 지금 과탐,국어 풀어라고하면 성립이 안되지않나
14까지 어려웠고 다음부터는 쉬웠던걸로 기억하는데
현우진 버스 원툴 ㅋㅋ
그렇게 오르비 등 수험생 커뮤니티 까더니 여기 오르비 의뱃 사회성제로 객관적으로쉬웠는데? 그들과 뭐가 다르지..?
'오르비보다 디시가 낫다'
근데 공부 덜하라고 절평해준거 아니에요? 공부 시간 적게 배분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 그럼 뭐 절평인데 예전 상평만큼 쏟는게 이상한거 아닌가
덜하라고 그런게아님
상평 당시 영어가 타과목 대비 사교육빨이 겁나 큰 과목이기도 했고, 유학파나 조기 교육 받은 애들이 압도적으로 유리했어서 절평으로 바꿨을 거예요
덜하라고 절평한게아니라 유학파 조기교육파 들이 워낙 득세해서 1등급 윗 점수대 싹쓸이해가고 이게 불공평하고 + 영어에 무의미한 출혈경쟁과 사교육재원이 많이 투입되는거 같아서 일정수준 이상은 모두 만점 받게 절평으로 전환한겁니다...어휴
답글 읽어보면 그래서 결국 덜하라고가 맞는거 아니냐
ㄴㄴ 일정수준이상이 덜하라는거지
대부분에게는그런거없음
결과적으로는 공부를 덜해도 되는 게 됐지만 애초 취지는, 해가 갈수록 미쳐가는 난도에 조기교육, 유학이나 사교육을 조장하는 것 같고 학교 공부하는 보통 애들이 아무리 해도 저들과의 간극을 좁힐 수가 없었기 때문에, 차별을 줄이고 그래도 열심히 하면 저들과 같은 점수를 받게 해주려 상평 없앤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저도 이번 수능은 이렇게 불지르면 안 됐다고 생각하고 저 ㅈ정식 발언? 솔직히 좀 ㅈ 같습니다...
영어 상평을 절평으로 바꾼 의도는 대학가서 미국으로 유학가는 학생 수를 줄이려고 한 큰그림이 아닐까 싶음...
이명학이 진짜 영어 1타면 개추ㅋㅋ
그래서 씨발 뭐 어쩔건데?ㅋㅋㅋㅋ 지금이 상평이냐??
맞는말이긴한데 가형이랑 미적분 비교하는 느낌으로 비교하면 미적 1컷 80도 쉽다고 할수있긴해서(최고난도 기준이면 더더욱...) 열심히 공부해서 1등급맞으라는 말 취지는 알겠으나 지금 제도에서는 어려웠던게 맞긴하죠 국어 수학 탐구도 해야하는데..
ㅅㅂ 2014랑 2017을 왜 비교하냐?
아니 강민철이랑 친하다면서
기본적 범주 구분 못함???????
팩트긴해 애들 저능해진건 팩트지
ㅌ
공부하지 말라고 절평한건데 ㅋㅋ
아니 애초에 저때는 절평도 아닌데 범주파악못함?
당연히 그때보다 영어공부적게하는게 정상인거 같은데
누가 영어를 상평때만큼 공부한다고 ;;
강사들도 한번 현장감 느껴봐야함
쉽든 어렵든 현장감으로 주는것도 무시 못하는데
영어는 솔직히 현장응시여도충분히100나와요
ㅇㅈ 물론 현장감때문에 -요소 있기는 하겠지만 국어만큼은 아닌듯
국어가 ㄹㅇ 현장에서 강사직업걸고 쳐봐야 ㄹㅇ 자기실력나옴
강사직업 걸고 하는 패널티 = 수험생 긴장감
또이또이할거라고 봐서 공감함
ㄹㅇ 국어 강사직걸고 시험치라고하면 솔직히 인강강사들중에 1등급 안나오는사람 최소1명은 나올듯
100점 아닌사람은 ㅈㄴ 많을거 뻔하고
선생님이 저러시니까 더 허무하네요 쩝
ㅋㅋㅋ결국 ‘절대적 학습량 부족, 자신의 커리 따라왔어야..‘ 이딴 소리 아님? 강사라면 학생들이 실감하는 난이도 기준으로 생각해줘야지 뭔..
이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명학>션티>김지영>또선생>기타등등
김지영 고트
또선생 고트
9년 전 상평 시절 끌고와서 비교하는 건 ㄹㅇ..
진짜 3등급 나오는줄 알았는데 그래도 2등급은 지켰다 쓰발
조정식<조정석
당연한거 아니였음?
애초에 절평인데 상평 공부량을 요구하는게 웃긴건데
션티 총평 보면 알겠지만 어렵다곤했는데
상평에 비하면 아니라고 하긴함
물론 본인도 잘못 냈다고 평가원 깠는데
아이고..
나때는 말이야~
확실히 어려웠음. 고정 95 이상인데 처음으로 2 받아봄
소신발언)
그냥메가버스탔으면좀조용히타면되는데
제일 승객인사람이 제일 시끄러움 ㅋㅋㅋㅋㅋㅋ
모의고사 가격도 제일비싼데 퀄리티는 제일 구리고
그래놓고 티쳐스 나와서 은근슬쩍 세탁하고
인성도 원래 구린건 아니고 그냥 냉철하게얘기할뿐이라고 포장함
저게 진짜 개소리인게 ㅋㅋㅋㅋㅋ 영어가 상대평가였으면 국어를 예전처럼 내겠지 ㅋㅋ 반대로 생각해보면 요즘 국어 시험지 14~17 애들한테 풀라고 하면 손도 못대요.. 영어 당연히 어려웠던게 맞음
ㅋㅋㅋㅋㅋㅋㅋ
영어 강사가 난이도 구분도 못하면 자격 없는 거 아님? 저런 말 하는 심리가 궁금하네.. 득될 게 하나도 없는데ㅋㅋ 수험생들 전반이 다 어렵다고 하는데 강사라는 작자가 수험생 기준에서 난이도를 평가해야지 본인 기준에서 평가를 왜하노 가오 ㅈㄴ잡네
정식쌤 요즘 공중파 나와서 허수 친구들한테 일침 날리는 짓 많이 하셔서 그런가 감 많이 떨어지셨네
본인 그 시절 틀딱인데
14B같은 특이케이스 아니면 요즘이 평균적으로 더 어려운거같은데... 그냥 어려운 영역이 바뀐 것 같기도 하고
조정식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이런건 참.
아으 고잡대
더데유데에서 조정식T가 어렵다 하던 회차들이랑 비슷했는데… 참고로 더데유데 파이널 다1 수능 93임
님 짱짱
context가 이번 영어 니가 어려웠다던 회차들 만큼 어려웠는데 왜 안 어렵다고 하냐? 맞죠?
네 당연히 그거죠
근데 평을 왜 저렇게 하는지
그쵸 근데 대댓분이 이해를 잘못 하신 것 같아서 ㅋㅋ 오해할만해요
아 ㅈㅅㅈㅅ
죄송함다 ㅜㅜ
저도 오해 소지가 있게 쓰긴 했네요. 다들 예민한 시기인데 죄송합니다. 1등급 언급한건 제 말의 신뢰성을 위해서 그런겁니다
애초에 상평시절이랑 왜 비교를 쳐하는거지 비교할꺼면 18~25랑 비교해야하는거 아님? ㅋㅋㅋ
현우진빨
영어만 죽어라 판 최저러들은 뭐가됨?
난 진짜 최저때문에 단어도 꾸준히 외우고 영어 실모도 1주일에 4개 마지막 1달동안은 하루에 1개씩 진짜 죽어라 영어만 팠는데 9모 1에서 수능 2됨. 이것도 공부량이 적은거냐? 진짜 생각 짧은 발언인듯..실망스럽네
토닥토닥해주고싶다....고생했어요
애초에 학습부담 경감 목적으로 절평 전환한건데 뭔 되도않는 상평 운운하는거지?
그당시는 문과의경우 수학보다 국어영어 반영비가 높아서 열심히해야했긴하지
영어 어려웠음..
작수 97이엇는데 이번에 2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스충 왜이리 나댐?
영어는 내신 모고 둘다 중학교 고등학교 합쳐서 전교 1등, 모의고사 1등급 놓쳐본 적이 없고 항상 만점에 100점에 1등이었는데 수능 말아먹었네요 이게 어려운 게 아니면 뭔가요 실전 연습 수도 없이 많이 하고 기출 사설 다 미친듯이 풀어제꼈는데...영어로는 진짜 어디 가서 안 꿀릴 정도로 했는데 이게 어려운 게 아니란 소리는 강사니까 하는 말 아닌가요...직접 수능 봤으면 못 할 소리인 것 같기도 합니다
ㅇㅈ 저도 진짜 ㅋㅋㅋㅋㅋㅋ 고1때부터 쭉1이었고 100점도 서바하고 올해 현역 10모를 마지막으로 총 6번 받아봤는데 이번에 83 받음
개인적으로 조정식T가 메가에서 1타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했고 그 생각은 지금도 변함이 없음. 물론 나는 션티를 들어서 조정식의 강의를 만날 일은 없었지만..
근데 그거랑 별개로 말을 저렇게 하시면 진짜 음해마려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가 안 어려워요 상평보다 1등급비가 적은 시험이?
조정식쌤 듣고 88나옴 차라리 80이 나오면 안억울하지 거지같아서 더데유데 박박찢어서 싹다 갖다버림
69평 보고 저 소리 했으면 모르겠는데 수능에 왜 저런 소리를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됨..
왜 굳이 사서 욕을 드시는지??
감금되고싶냐너도
이사람 예전부터 비호감이었는데
절평으로 바꿔서 수험생수준 낮아진걸 누가 모르냐고 어휴 ㅋㅋㅋㅋㅋㅋㅋㅋ 다같이 낮아졌으니 결국 달라진게 없다는 생각은 못하냐 ㅋㅋ
정시러들은 만세삼창해야 맞는데 요즘은 다 수시충밖에 없음?
지금 말에 핀트가 약간 안맞으셔여... 지금 영어를 잘 냈다 못 냈다를 가지고 사람들이 화를 내는게 아니라 어려운 시험지에다가 과거 상대시절 영어 표본과 비교하면서 안 어렵다고 하는 정식쌤을 비판하는...
아 그렇네요
그때보다 지금이 쉬운것도 아니고 그냥 아예 독립적으로 봐야되는 두 대상인데
그건 그렇다치고 올해 영어뿐만 전반적으로 불수능이라 분위기 안좋은데 저런건 눈치없게 기름 끼얹는 말 아닌가..아무리 본인이 그렇게 느끼셨다고 해도
조정식도 ㅋㅋ 국수치고 영어치면 딱히 높1도 안나올거같은데 사회성 결여된거 티냄?
영어 123왔다갔다 하던 사람인데 이번에 98점으로 1 나왔어요. 마음에 손을 얹고 여러분들이 국어, 수학 공부 하는 것 만큼 영어에 시간투자를 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공부를 덜 하니까 시험이 어렵다고 느껴지는 건 당연하지 않나요? 이번 시험이 6,9평보다 난이도가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꾸준히 영어 공부를 한 입장에서는 별로 난이도가 크게 있는 시험은 아니였다고 생각해요. 물론 사람마다 느끼는 것은 다르겠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ㅋㅋㅋ 위에 안 보이심? 매일 영어 꼬라박았는데 이렇게 된 거잖슴
1등급 4% 미만(추정)인 시험지가 객관적으로 어려운거지 그걸 공부안한 니네탓으로 돌리면 쓰나..
진동이면 어쩌다 감으로 1 맞은거 가지고 뭐 되는거마냥 함부로 말하시네 ㅋㅋ.. 4% 미만 추정 시험에서 노력 부족이라고 일반화를 하는게 맞아요? 그럼 뭐 이번 생1은 강사만 노력 ㅈㄴ한거임?
...
수능영어 풀이 비법
https://www.youtube.com/@좋은영어매직
영어 어려웟는디
내가 이래서 조정식에서 션티로 갈아탄거임
확실히 기출분석이나 평가원 기조 잘 파악하는 강사는
국어 강민철 영어 션티가 진리인듯
사설 실모 교육청 통틀어서 3등급 처음받아봄
조정식 평상시 언행이 별로라서 그닥 좋아하진 않는데 종로학원 임성호 대표이사가 어제까지는 영어 1등급 3%중반 예상하다가 오늘 방송에서는 추가적으로 표본 조사 해보니 5%초중반 예상된다고 했음......만약 이말이 사실이라면 2019와 비슷하고 2024보단 약간 쉬운 수준이라서 어려운 시험이긴 했지만 "역대 최악의 난이도"는 아니긴 함........개인적 생각으로는 절평 취지에 맞을려면 6%정도가 1등급 나오게 하는게 베스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