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에 비유해보면) 가르치는 것 ≠ 시험 만점 찍는 것 ≠ 문제 만드는 것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550597
비단 국어에 한정된 얘기도 아니며, 수능 시험에 국한된 얘기도 아님
특히 제한된 시간 안에 무기를 빨리 꺼내어 적을 사살하고 시험 만점 찍는 것을 먹는 과정에 비유하자면...
본인은 어렸을 때부터 먹는 속도가 너무 빠르다고 부모님께 자주 혼났던 편인데
젊었을 때야 뭐... 급하게 먹어도 몸이 건강하니 소화가 빠르고 탈이 없었지만
지금은 이런 짓 못함. 급하게 먹으면 회복 속도 더디어서 무조건 가스 활명수 먹어야됨
나이 먹는게 어떻게 보면 무서운듯
이렇게 글 쓰다보니 갑자기 슬퍼지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좋아요 1 답글 달기 신고 -
-
지구 44 3 0
2 뜰 확률 얼마인것 같음?
-
내가통속의뇌였으면 2 3
좋겠다
-
어 수능 45맞아서 2뜨게 생겼어
-
인하 아주 공대 7 0
이 성적이면 인하 아주도 힘들까요? 텔그는 되는곳 몇개 되는데
-
경희대 철학 어떤가요 2 0
되나요 ㅜㅜ
-
칸트 다중이는 대체 뭐임 그러고보니?
-
진학사 지금 6칸은 0 0
좀 많이 빡센가요..ㅋㅋ
-
다죽자 그냥 존나 힘드네 1 1
관짝에 누울때 입시생각 안 할건데 뭐이렇게 매달림?(나 말하는거) 존나 피곤하네...
-
근데 진짜 진지하게 2 2
모든 탐구 중에 경제가 젤 널널한 거 같음
-
수학 조졋는데 과외 2 1
6,9 둘다 1인데 수능만 76으로 3뜰거 같은데 이성적으로 과외하면 안되겠죠….?
-
삶이 재미없음 2 1
어딜 놀러가도 재밌지않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건 귀찮고 뒹굴뒹굴 하는건 마음이 힘듦...
-
와진짜 내가 순서 두문제를 둘다 55로 밀었을까? 1 0
하 진짜 이것때문에
-
ㅈㄴ 궁금하네.. 78각인가.. ㅠㅠ
-
낙지는 처음 들어보는데... 진학사랑 다른 건가요? 작년에는 진학사만 썼어요 추천...
-
그냥 무식하게 시간 부어서 텍스트량 늘리고 실모연습은 극한의 눈알굴리기로 하기 다풀...
-
경제 2점만 내리도. 2 0
하
-
요즘 취업이 그렇게힘듬? 5 0
좋은학교 이과도 힘들면 문과는 어케살아남아야하는것이냐.. 물리공부시작해야하나
-
아무리 생각해도 과탐은 재능빨 10 1
어케함ㅅㅂ ㅗㅗㅗㅗㅗ
-
문과 sky 가능 ? 11 0
정외 희망자이긴 한데 냉정하게 어떻게 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