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1 너무 쉽게 생각하는 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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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간해선 빨리 대학 졸업하는 게 이득임
+1 할 케이스 좀 적어보자면
1. 대학이 너무 낮아 본인이 봤을 때나 객관적으로나 졸업이 큰 의미가 없을 때
2. 수능날 너무 망했을 때
3. 3급간 이상은 올릴 자신 있거나 메디컬 가려고 할 때
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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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메디컬 노려서 그런듯
고수) 과외 하면서 수능 공부하기
야이새끼야
2,3이면 해도되겠죠.. 그리고 어차피 군대땜에 내년에 못다님
님은 해야할 듯?
그래서 재수함
제가 지금 2인거 같아요 지난 성적에 비해 너무 처참하게 터져서 부모님에게 죄송하네요
원래 현역 때 제대로 공부안한 분들이 그래요
눈치
저는 2번일까요
2년연속 단순 실수때문에 실력보다 세급간은 못보는것같은데 그냥 이게 실력인건가
그럴 수도 아닐 수도 있죠
본인만 알아여
임창정
2같은데
수학만 88이 뜨면 진짜 아무 곳이나 가는건데,,하
근데 확실히 오르비 끄면 그만해야지 싶다가도 오르비 켜면 아,,,?라는 생각이 드는거 보면 무서움
집단의식
자 드가자
지금대학가면 1상황뜰듯
2는 근데 멘탈이슈가 많아서 또 해도 아쉬울 경우가 많단게
공부 막 시작한 친구들은 괜찮아보임
이게 맞는듯 한 4~5급간 올려서 만족하고 떠날려구요
국어 30점 떨어져서 군수
할거다하고 서프,9모 서성한-연고성적인데 중경외시라인떴으면 그냥 갈까요 힘들어뒤지겠는데
그 라인에 좋은 과면 바로 대학 가서 졸업하는 게 이득이라 생각은 해요
낮과라 ㅜㅜ 복전생각중입니다... 과높이면 건대 중-높공 성적은 나왔네요...
인정합니다
재수에 너무 관대함
불이익 세부적으로 따지면 또 다르겠지만 재수까진 웬만해서는 ㄱㅊ다 생각해요. 근데 삼수부터는 정말 신중해야 한다고 생각함
3 메디컬
본인은 2같은 1이긴 한데, 그냥 수능판 뜰려고요
고생하셨습니다 !!
현역이긴 한데, 아예 대학을 안 갈 듯..
?? 왜요?
거의 노베 상태로 3모를 보고 1년을 달리면서 주요 과목 평균 2~3등급씩 올려놨더니 수능 날 성적이 9개월 전으로 리턴해버림
하위 지거국이라도 가야하나 싶다가도 그냥 이 업계를 뜨기로 마음 먹음...
그래도 대학은 가는 게 좋아요..
대학 이후부터가 아예 예측이 안 가서요..... 입시를 더 이상 하기는 너무 무섭기도 하고... 아마 다음 달부터 지게 차나 용접같은 기술 배워보고 정 아니면 일단 대학 들어는 가볼 듯요
대학 졸업증은 생각보다 없고 있고가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