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생활 조언해주세요...정말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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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평가원 때 언미영생윤사문
6월 21233
9월 33312 나오다가
어제 수능 보고 역대 커리오 로우(42244) 찍고 1년 더 하기로 결심했는데요...
교육과정 바뀌는 시기에 생재수는 정말 위험할 것 같아서 일단 국민대나 광명상가에 대학 지원하고
반수할 생각입니다. 1학기 동안은 학교 생활하다가 2학기 때 휴학 넣고 학원 다닐 생각이구요...
반수하신 분들중에 혹시 11월 말부터 다음해 수능까지 어떻게 지내셨는지(공부방법, 학점, 생활패턴, 인간관계 등) 조언주실 분 계신가요....반수 절대 가볍게 생각 안하고 있고요...목표 대학은 건동홍~중경외시 라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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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시발 배너에 인논3일컷이거 4 2
개꼬왔는데 사야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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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논 0 0
공부 하나도 안한거 치곤 선방햇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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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문과 정시로 가려면 사실상 미적 강제인가요?? 4 0
표점 차이 감안했을때 확통하면 최상위 기준 크게 불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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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0->80... 12월 5일까지는 잊고 지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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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검색어가 필터링도없이 저런게 나옴??ㅋㅋㅋㅋ 아니,, 글고 왜 ㅌ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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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울어라 1 0
늙은 인생아 지면 좆돼 넘어지면 밟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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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대치학원 홈피접속안돼 1 0
강민철현강신청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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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77 2 89 75 인서울 끝자락 or 경북대 되나여 1 0
영문과요... 수학 19,20 틀린 게 너무 뼈아프네요...ㅜㅠ 국어도 낮고.. 추합도 힘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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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 무조건 낼 듯 ㅋㅋㅋㅋ 이제 사설은 22번 지로함 존나 박다가 9평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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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ㄹㅇ 좆됏나보네 1 0
컷이 웨이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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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낙지 후한편임?? 2 0
밑에ㅜ글에 낙지 3칸인데 텔그는 80퍼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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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논 이 정도면 컷 0 0
몇임? 기하 갑자기 공간도형 나오고 해서 좀 내려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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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와시 공대 서성한 낮은과 1 0
국어 2 수학 1 영어 2 물리 3 지구 1 인데요 이정도면 어디 대학까지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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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듣 뺄 거면 그냥 영듣 수준의 회화 지문을 내셈 4 0
그게 맞는 듯 차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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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목표인데 미끄러지신분들 건대 문과로 지원하시는 것도 진지하게 고려해보시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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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한탄글써서죄송했습니다 2 3
다내가망친건데뭐어쩌라고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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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인데 이야기가 거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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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성공할 수 없는 세상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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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밖에없나요?
저는 현역 63233을 찍고 부경대 1학기 다니는데 주변 재수하는 친구들이나 좋은 대학교를 간 친구들을 보면서 욕심에 미쳐서 결국 대학교 한 달정도 재밌게 다니다가 부모님께 그냥 학교 안 가고 학사경고 받고 반수하겠다 선언하고 부모님이 말려도 그냥 고집으로 밀어붙이고 공부하러 갔었는데요,, 그냥 자기가 하려는 의지가 제일 중요한 거 같습니다. 주변에서 등 떠밀어하는 거보다 의지로 하는 게 자신의 한계치까지 내몰아볼 수 있다고 해야되나? 결국에 전 제 한계를 맛봤고 후회없이 수능판 떴었네요.. 화이팅입니다!
1학기때부터 학고반수하신건가요?? 그러면 재수생처럼 공부시간도 충분히 확보하셨겠네요. 학원 들어가셨다면 독재하셨는지 재종이었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전 관리형 독서실에서 학원 아예 안 다니고 독학했슴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