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가만 생각해보니깐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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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11월 수능날 당일 평가원에서 저렇게 긴급하게 언플하는거
실제 빠르게 예상 데이터받아본 결과 1등급이 2%대가 아니라 표본이 사실 ㅈㄴ 무너진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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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이 무너졌다는게 무슨 뜻이에요?
1등급 비율이 박살난 수준일 수도 있다는 개연이죠
2%대에도 훨씬 못미치는.
그렇지 않고서야 너무 다급하지 않나요
하긴 평가원에서 하는 말이 1등급 비율 중요치 않다인거면 어지간히 박살난 수준이겠네요
전에도 이런적 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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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황을 보면 이번은 영어로 정말 시끌시끌할 것 같네요
뭔가 느낌이 굉장히 쎄한...
선제적으로 핑계거리 만드는 것도 그렇고
올해 영어가 왜 이런지ㅠㅠ
근데 예상 데이터가 벌써 나올수가 있나요..? 바로 배송한다 해도 제주도에 있는건 도착도 안했을텐데
전체말고 학업수준높은 일부 표본만 확보하면 예상가능하죠
그 일부 표본도 벌써 이미지 스캔까지 다 끝내야 알 수 있을거라서,, 뭔가뭔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