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 망한분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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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진짜 혼자있다가는 자살할거같은데 상황공유나 ㄱㄱ
친구들 다 대학갈때 재수진짜 열심히했는데 어마어마하게 꼬라박고 삼수각인데 너무암담해요 탐구빼고 오른게없음ㅋㅋ 오히려 떨어짐 진짜 ㅆㅂ 와 인생 어떡하지 내가 삼수생이된다고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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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가고싶은데ㅠㅠㅠㅠㅠ
수능따위에 널 종속시키려하지마
나도 존나 재수 망했는데 내 행복할 앞날 생각하니까 마음이 좀 놓인다
당장 재수망했는데 행복할 앞날이 잇을까 일단 2026년은 불행한게 확정이잖아 ㅅㅂ
저도 69 메디컬 합격권에서 국숭세단 가게 생겼어용
저 연고대지망했는데 건동홍숙 그아래까지 가게생겼어요 ㅋㅋ와
ㅋㅋㅋㅋㅋ 전 삼반수 하려고요....
재수도 힘들어서 겨우겨우 마무리했어요
진짜 개꼬라박아서 상상도못한 대학을 걸게생겼는데 하
전 작년에도 수능 수직낙하해서 조금 받아들이는 중이에여
일단 걸긴 하실거죠??
모르겠어요사실 라인어디뜨는지 보구요
열심히 했다고 스스로
당당히 말할 수 있으면 인생에선 성공이야
저도 국어때매 걍 망함.. 국어는 작수때보다 떨어짐 하 죽고싶다 진짜
삼수하실건가요
하.. 쌩삼수는 솔직히 못할것같고 일단 대학 들어가고 반수를 하던지 고민을 좀..
부모님 반대는 없으시나요
9모 성대에서 수능 인서울xx
저도 그랬지요
참
단순히 시대재종만 다녔는데
더 떨어져서 국숭세 라인 갔구요
정말 그 당시에는 죽고싶었어요
그냥 다녀야지 하고 반년 다니는데
제 자신이 너무 아쉽더라고요
1학기 마치고
7월부터 시작했어요
안해야할 것을 안하고
차분하게 공부를 하고
남이 아닌 나를 바라보며 하루를 성실히 사니까
이번 수능은 중경외시 나오네요
잘 하면 돼요 한 번 더 해도 늦지 않아요
힘내십시요
수영탐 다 많이 올랐는데 국어가 작수 1에서 3까지 떨어짐 올해 사설 중에도 3은 없었는데.. 저는 원래도 걸어놓고 하긴 했는데 한번더 삼반수 하려고요 최저러라 내신이 진짜 내년까지만 의미가 있어서..
탐구 12뜨던건 45나오고 국수 23뜨던건 12떠서 ㅈㄴ멘붕오고 너무 아쉬움
생각하면 할수록 좀 더 열심히 할껄 하면서 후회중
군수라 그나마 덜한데 복학하고 내년반수할듯
전적때 또 원서쓰게생김
일단 대학을 둘어가고 생각하는게 맞는것같긴함
옆자리 애가 국어영어시간에 미친듯이 시끄럽게 밑줄치고 넘겨서 참다참다 감독관한테 두번이나 말했는데도 똑같이 품
화가 너무나서 지문이 안읽힘 국어영어 조짐
걍 살자할까
앞길이 막막한데 어캄...
하 자고일어났는데 그냥 영원히 눈을 안뜨고싶어요
너무막막해요
아니 저 진짜 자살 존나 마려윤데 진짜 어떡해요 제발 살려줘 인생씨발 내가 삼수라고
하씨발저도요
작수 국숭 69모 서성한 나왓는데 수능때 경북대?부산대?씨발? 이거뭐에요? 살려주셈 나 진짜 엄빠한테 미안해서 죽고싶어요 제발 아무나 나 좀 죽여주세뮤ㅠㅠ 친구들한테도 쪽팔려서 다 잠수타고 술 먹고싶은데 술도 못먹고 시발 병신같은인생
저 진짜 이제 살고싶지않아요... 수능끝나고 하고싶은게 많았는데 그냥 의욕이 다 사라짐
앞길이막막하고 쪽팔리네요
삼수하기싫어유ㅠㅠㅠㅠㅠ재수때 너무 힘들었는데 이짓거리 더하라고? 절대못함 근데 눈은 또 ㅈㄴ 높음 존나 악순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