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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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생입니다
해마다 의대 4명정도 보내는 수준의 일반고 재학중이고 내신은 3점대 후반입니다
인서울도 못하는 상황이라서 정시가 너무 간절합니다
오늘 수능국어 풀어봤는데 화작74점맞고 너무 속상해서 다른과목은 풀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진짜 수능 잘보고 싶은데 1년안에 이걸 어떻게 극복하나 생각해보니까 괴롭고
미래가 걱정돼서 잠이 안와서 여기서 이렇게 하소연합니다…
사실 일주일 전에 고2 9월모고 전교 7등한거 알게되고 엄청 신나있었는데
수능 앞에서 자만했던 제가 너무 한심합니다 수능은 정말 너무 어려운 시험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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