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운석 [1253822] · MS 2023 · 쪽지

2025-11-13 21:31:03
조회수 456

솔직히 삼수 사수 한다는 사람들 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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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대 공무원 직장인인데

다시 도전할수 있는 젊음이 참 부러움ㅠ

그리고 돌이켜보니 삼수사수한다고 인생 망가지거나 뒤처지는거 아니니까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아니 그때 시련이 성장의 토양이 되고 경험이 되서 더잘살아요..

지금이야 수능이 인생의 전부같지만 그거 하나 못쳤다고 낙오되는거 저얼때 아닙니다.

한달간 쉬시다가 마음추스르고 다시 달리면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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