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2개에서 쌍사로 런햇는데,, (과탐러 입장에서) 쌍사 강사들 커리는 문제가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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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1 - 평가원만 안가르침
무슨 말이냐면,
15개정교육과정 5개년동안
선지, 문제근거 , 딱 2개만 전부 정리하면
a4 양면 4장분량임 , 개념교재에 5% 도 안됨 ( 이것만 외우도 2등급 나옴 )
'역사' 특성상 개념의 끝이 없음
첫 개념강의부터 40강으로 a-z 떼려박아버림
일단, 평가원에 나온것만 맥락 및 숲을 그리고 나서
차후에 세부적인걸 박아야 하는데
사교육 강사들은 첨부터 냅다 개념 무한대로 질러버림
(이충모만 거시적으로 수업함, 이게 맞음 )
문제2 - 지도만 모아서 특강을 안함
당나라가 언제 망햇고, 신라가 언제 망햇고 연표를 외우는 것보다
두나라 관계에 대해 지도에서 어떻게 되는지가 중요한데,,
지식자랑하듯,
박트리아 , 그리스 망한년도,, 이딴걸 도대체 왜 외우고 앉았음? 쓸데없는데에 에너지를 너무 소모함.
지도특강을 안하니
따로 지도를 찾아보지 않는이상, 지도문제가 어려울 수 밖에 없음
( 씨발 사실 어려운게 아니고, 지도를 안보여주고 글로만 풀어제껴, 개념설명하니 어려운거아님??
그냥 국가별 지도를 깔아주고 수업하면, 훨씬 이해가 쉽겟구만 )
오스만이 언제 생기고 , 언제망하고, 이때 사파비가 시기가 겹치고,,,
자꾸 시간으로 엮으려함
지도 보여주면 한방인데 그걸 안함.
( 지도 특강 이충모만 함 )
문제3 - 평가원 기출분석을 전혀 안함
26학년도 '모의'평가에, 와트타일러의 난 선지가 15개정 교육과정 중 처음 나왓음
쌍사러들 알고 있었음??
난 어케 알앗냐구? 난 평가원 15개정만 전개년 팟으니까
아니나 다를까 26수능에도 , 선지로 나왓지.
그런데 문제는, 강사들이 첨나온 선지라는 이 사실을 알았을까? 장담하는데 몰랏음
왜냐 그들은 기출분석을 안하니까 .
왜 안할까, 어차피 그들은 역사에대해 a-z 백과사전이라, 뭘 봐도 익숙하거든
21학년도 모평 에 '선지'에 이란을 분할 점령했다가 나왔음
21학년도 수능에 보기에 영국과 러시아가 x를 분할 점령했다가 나왔음,,
(21수능 해설강의 보면,, 모평 연계되서 나왓단걸 알지를 못함, 이게 왜 나왓지 이 ㅈㄹ )
23학년도 모평에 로마옆에 파르티아가 나왔으면,
23학년도 수능엔 파르티아 옆에 로마로 나오고
(23수능 해설강의 보면?? 그냥 근거만 찍 긋고 끝남 )
25학년도 모평에,, 그리스에대한 내용이 나와서
25학년도 수능에,, 그리스 위치 지도 문제로 나옴
( 25수능 해설 보면??? 그냥 근거만 찍,, 애초에 그들이 그리스 지도수업 할 생각을 할까?
진나라 멸망시기만 쳐 외우고 앉앗지 )
26학년도 모평에 국교가 시아파 나왔지, 시아파 누가잇음 사파비 아님?
26수능 사파비 킬러 나왔잖음,, ( 서아시아사는 69랑 수능이 70% 제일 높게 연계됨 )
그런데 이러한 사실들을,, 사교육 강사들이 알까?
나의 결론은 ,
쌍사 사교육 강사들은 '수능'과는 아예 안맞음,
그냥 병신들임 ,, 수능을 가르치는게 아님
역사 이야기 꾼이 맞음
그리고
이충모는 고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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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프로임,, 고대최저 여기서 갈리는데
그래서 이번에 몇점 ?
그래도 1은 나올듯한데
아시리아부터 남북정상회담까지 지도있는거 다 박박 긁고 출제자가 낼만한 개념 연관 자료사진 다 긁어서 연표 만들었는데 사료 해석에서 망하는건 그냥 제가 독해력이 낮은걸까요. 진자 매번 오답노트할때마다 몰랐던 개념이 나와서 당황스럽고 선생님들은 키워드 한두개로 풀라고하는데 그것도 너무 포괄적이고 그 개념 주변부로 다 보려고하면 너무 지엽적이라고 그러고 그냥 노답이에요
21학년도 ~ 26학년도 평가원 '만'
그리고 '21 6,9,수끼리 '
22 , 6,9,수 끼리
무조건 , 같은 년도 6.9.수 끼리만 비교해보셈 ,,
선지랑, 사료 근거 전부 ( 사료 근거는 교과내만 , 이상한 거는 제외 )
같은 년도끼리만 비교해서 기출분석하면
지엽이란게 없다는걸 알게될거임 ( 쌍사강사들은 수능 강사가 아니라 백과사전임 그들을 믿으면 안됨 )
님은 모르는게 있는게 아니라
아는걸 못써먹은거
그리고,
6.9.수
공통분모를 전부 선으로 연결 시켜보셈
눈을 뜨게됨
권자 들으면 해결댐
난 초장부터 , 이미드ㅜㅁ퍋ㄹ,ㅍ, 이딴 말 만들길래 걸럿다
권자 들으면 맥락까지 다 통시적으로 파악되고 약자로 순서 파악도 잘할수 이씀
권자 들어서 이번에 5050뜸요 권자님은 신임 그냥
당신도 역사 궁극이네
나는 역사궁극이아니라, ,수능쌍사를 말한거
그걸 어케다함 ,, 힘들다 ㅠㅠ
노노 저도 역덕에 한참 못미쳐요
근데 권자님 수업덕에 여기까지 온거라서 좀 울컥해씀..
권자 개념강의 듣고 노트에 단권화하면 맥락화 금방 되고 거시적으로 와울 수 있는데 다 병신이라고 까는건 좀 그렇지
권자님을 깐건 아니지만,,
병신은 커뮤체로 봐줘 미안
혹시 내년에 세사 재수할거같은데 권자님이누구에요ㅠㅜ
권용긴님이요!!
권용기
저 이다지 세사 들엇는데 ㅋㅋㅋㅋ 진짜 아
그분 들어보진 않았는데
권용기쌤은 진짜 고트에요 지엽도 다 정리되고 큐엔에이도 직접 답변해주셔요
저도 재수할거 같은데 쌍사 추천하시나요? 올해 동사 쳤지만 38이라...ㅠㅠ 내년이 마지막 수능이라 무조건 안정적인 과목 하고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개념이 완벽하다면 가장 안정적이죠 쌍사가
근데 이제는 정말 수특 수완 한 글자라도 빼먹지 말고 보셔야 할 것 같아요 먼가 점점 기이해져서
다른 과목은 잘 몰라서 머라 말은 못하는데 역사를 좋아하신다면 하세여 근데 그냥 하시는 거라면 다른 과목이 나을수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