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ㄹㅇ 인생최악의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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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년동안 3 딱 한번뜨고 나머지 다 1~2엿는데 오늘 언매 63점인거같음… 어케이러지ㅋㅋ 나뭐그렇게긴장하고 그런것도 없엇는데 ㄹㅇ 어케이러지
국어 1뜨다가 수능날 4떳다던 선배들 얘기가 내 얘기가 될줄은 상상도 못햇네 ㅆㅂㅋㅋ 4는뜨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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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하고 비슷하네 ㅋㅋ 독서 다날리니까 그점수던데
씨발난독서열심히풀고 문학날렷는데 독서존나틀린듯
오늘도대체무슨일이잇엇던걸까…
난 독서론>언매 (언어는 공부안해서 다찍음) 매체>문학> 독서순이였는데 언어 유기해서 다찍었는데도 독서할때 30분 남았어서 법학지문 이해하려고 읽는데 좆도안읽혀서 튕겨져나가서 다찍고 넘어가고 물리지문 살짝 이해한부분만 풀고 몇개찍고 칸트는 아예 보지도못함.. 버릴러버려도 시간 존나없고 이해안되는거보면 진짜 재수할생각 아예안드네
국어진짜유일한 내자존심이엇는데 지금은 다른것보다 내가 내친구들보다 못본거에 너무긁히고짜증남 아너무우울해..
공부안한것도 아닌데 이점수 받으니까 걍 존나충격임
나도 독서 자신있었는데 갈수록 쳐박네 걍.. 1수더한다고 커버될게아닌거같은데
다죽자씨발 내가 국어 4등급을 받는다고? 아존나우울하네 내일 친구들이 나한테 국어잘봣냐고 물어볼거같은데 처우는거아닌가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