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교시부터 '부정행위' 딱 걸렸다…"죄송합니다" 퇴장

2025-11-13 14:46:39  원문 2025-11-13 14:32  조회수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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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일인 13일 일부 시험장에서는 시험을 다 마치기 전에 교문을 나서는 수험생들이 눈에 띄었다.

수능 2교시 시작 직전인 이날 오전 10시 22분쯤 서울 시내 시험장에서는 시험을 다 마치기 전에 서울 용산구 용산고에서는 한 남학생이 "부정행위가 적발됐다"며 시험장에서 나왔다.

이 학생은 무슨 부정행위를 했는지 묻는 질문에 "죄송합니다"라고만 한 뒤 서둘러 자리를 떠났다.

수시에 합격했으나 경험 삼아 수능에 응시한 뒤 1교시가 끝나자마자 하교하는 사례도 있었다.

용산고에서 시험을 본 송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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