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콩이233 [1044474] · MS 2021 · 쪽지

2025-11-12 21:50:00
조회수 334

그날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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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1년, 혹은 그 이상의 결과가 결정되는 날입니다.

긴장되는 게 당연하고, 떨려서 잠 못자는 것도 당연하겠지만,


자기자신을 믿고, 행동강령 만을 되세기세요.

본인이 수없이 보던 그 시험장에서의 자신이 나도 모르게 잘 풀고 있을 겁니다.


국어만 멘탈 잘 넘기면 조금은 괜찮아 집니다…

국어 예열지문 챙겨가시고, 수학 예열문제도 챙겨가세요.


내일이면 모든 게 끝납니다.

딱 자신 실력만큼만, 맞을 수 있는 것만 맞고 옵시다.


천운이 당신에게 따르길 바랍니다.

국어 시험 때 정신 차리고 평가원의 감을 잃으시면 안됩니다..!


1년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말들은 수능 끝난 뒤에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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