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은 대부분의 실력과 티끌만큼의 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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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다년 간의 입시생활 후 성불하고 수능전날이라 들어와봅니다.
수능 전날이라 많이 떨릴겁니다.
그 긴장 조금만 눌러 견디십시오.
수능은 평소보다 잘 보기 위한 시험이 아닙니다.
현장에서 오는 긴장감을 컨트롤 해 자신의 실력만큼 발휘하는 시험입니다.
그걸 해낸 사람에게 오는 것이 운입니다.
여러분들은 할 수 있습니다.
이때까지 잘해왔고 앞으로도 잘할 것입니다.
내일 적어도 여러분의 실력만큼의 결과를 얻길 바랍니다.
그럼 운도 따라오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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