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하루 전 가이드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5476702
벌써 수능이 내일이네요. 뭐했다고 벌써 수능이 코 앞까지 다가왔는지.
그래서 저는 수능 전 날 뭐 했었는지, 어떻게 하루를 보내야할 지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합니다.
수능 하루 전은 수능이 아니다.
그냥 많고 많은 우리가 공부한 날 중 하루입니다. 전 날이라고 특별히 많이 준비할 것 없이 평범하게 하루를 보내려고 합시다. 6시에 일어나서, 플래너를 쓰고, 자기 할 공부를 하면 됩니다. 너무 긴장할 필요 없이 자신의 루틴을 지켜보세요.
먹는거 조심하자
혹시나 나를 내일 힘들게 할 것 같은 음식이라는 생각이 들면 일단 피하세요. 전 수능날 먹을 도시락 그대로 먹어봤던 것 같습니다.
긴장돼서 이도저도 못하겠다면
공부도 손에 안 잡힌다면, 수능 준비물이나 잘 챙겨봅시다. 시계, 각종 상비약, 도시락, 샤프심, 지우개, (샤프, 컴싸 .. 뭐 수능장에서 주겠지만 챙겨가야 마음이 편하긴 합니다) 가채점표 챙겨보고, 오늘 몇 시에 잘 지 생각해보고, 국어 예열지문 챙겨가고, 작수 한번 훑어보세요. 저는 아침에 수험표 받고나서 작수 한번 풀어보고, 이감 수특수완 중요도 지문 읽다가, 자기 전에 강민철 예열지문 프린트 하고, 영어 찍기특강 정리본 .. ㅋㅋ프린트 해서 가져갔습니다.
그래도, 공부해야죠.
전 수능 전 날 공부가 안돼서 이감 중요도에 있는 작품들 AA부터 C까지 하루종일 읽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 전 날 수특수완 벅벅읽기. 이거 생각보다 단기적으로 연계 체감을 느끼기 좋습니다. 시간 없으면 고전시가 고전소설, 비문학 제재별 중요 지문 정도는 읽고가셔요. 하나라도 걸리면 1교시 파본 검사할 때부터 불안감이 많이 낮아집니다.

2024수능 반수 준비하며 썼던 마지막날 일기
마음이 후련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고, 싱숭생숭하며, 바깥 날씨는 코끝이 약간 찡할 정도로 춥고, 내일이면 정말 끝이라는 긴장감 속에 오늘 하루를 살아갈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잘 해왔고, 잘 볼거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고 잘 보고옵시다.
제 블로그에 일기처럼 썼던 글인데, 여러분께 도움이 될까 싶어 공유해드립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디 놀러갈때도 잠 조금만 자도 잘만 놀잖아유 '폰같은거 안보고 불 끄고...
-
26 강k 미적 어려운 회차 4 1
추천 부탁해요! 공통 난도는 상관없어요!!
-
지금일어남 우캄…? 0 0
슬슬 씻고 병원 들렸다가 대치 올라가야지 히히
-
나까지 떨리네 1 1
홧팅! 저는 아마 이제 내일이나 오르비 올듯(수능안봄)
-
내일 국어 뭐읽지 1 0
문학 연계작품 스윽보고 독서 6모볼까 9모볼까
-
컨닝하다 걸리면 어케됨 4 0
이걸 잡을 수 있나 시치미 때면 그만 아닌가
-
이거 못봐도 상관 없는거죠?
-
순서대로 나오는 것들 몇개 있었던거같은데
-
좆됐다 한국사 작수 풀얼는데 3 0
15점 입갤
-
그냥 병신
-
나 맨앞인데 1 0
좋은거지? 다리떠는애들 안보이고
-
22번 답 24 2 0
임
-
학식우걱우걱 5 2
-
어짜피 남자밖에 없는데 급할때 어쩔수없이 쓰면 안되나요
-
뉴진스 찢어지면 활동이 되나 1 0
안그래도 젤중요한 민희진없는것만해도 흠인데 딱히 노래잘하는사람이 없는데 찢어지면 흠
-
막상 당일되니 긴장도 안되네 0 1
그냥 무덤덤하게 치고오지 않을까
-
수능날 점심 다들 머 싸시나요 6 2
김밥한줄이면 충분할랑가
-
화작애미뒤진년아 2 0
왜5개가나가는데애미뒤진년아
-
바로 최저러로 전향하기 난 3합 7만 맞추면 된다고 ㅈㄴ 자기암시하기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